SUCCESS STORY
KFRI 한국식품연구원,
Analog to Digital,
공공기관 채용을 최적화하다
“JOBFLEX는 타 출연연구원 사례에서 이미 우수성이 검증된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완성도와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까지만 해도 KFRI 채용은 아날로그 방식에 가까웠다. 우편이나 이메일로 지원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채용 담당자가 지원서를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고 각 항목을 일일이 엑셀에 기입하는 것이 본격적인 채용 업무의 시작이었다.
채용 프로세스가 하나 둘 진행될 때 마다 시트를 새롭게 리스팅하고 관련 서류를 파일링해야 하는 것은 당연했다.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정부 지침이 있은 뒤에는, 매 전형마다 지원자의 신상 정보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블라인드해야 했다. 굉장히 많은 시간과 인력을 필요로 하는, 행정낭비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가장 큰 문제점은 운영상의 비효율과 한계가 채용 프로세스마저 한정짓는다는 것이었다. KFRI는 기존 채용 프로세스를 보다 심화하고 지원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측면에서의 채용 고도화 뿐 아니라,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측면에서의 시스템 고도화도 필요했다.
타 출연 기관의 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조사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지질자원연구원에서 JOBFLEX를 활용하는 모습을 접하게 되었다. 지질자원연구원 뿐 아니라 에너지기술연구원,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이미 JOBFLEX를 활용중인 타 출연기관에서도 호평을 보냈다.
“JOBFLEX 도입 이후, 선발한 친구들에 대한 현업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JOBFLEX 도입은 Digital Shift라 보아도 무방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업무 환경과 업무 처리 방식의 변화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었다.
KFRI는 솔루션 도입의 가장 큰 효과로 ‘더 좋은 인재 선발’을 꼽는다. 실제로 시스템 도입 이후 선발한 인재에 대한 내부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JOBFLEX 도입 후 KFRI의 채용 절차는 더욱 복잡해졌고 지원자에 대한 검증 단계도 확대됐다. 그 결과 모든 프로세스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의 역량 수준이 높아졌고, 선발한 인재에 대한 KFRI 현업 만족도도 향상된 셈이다.
KFRI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시스템 덕분에 인력개발팀 업무 효율이 높아졌고, 채용 프로세스 고도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JOBFLEX 도입 이후 클릭 한 번이면 원하는 지원서 항목을 블라인드 처리 할 수 있었고 면접 스케쥴링, 평가 결과 취합 등도 자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과거 채용 프로세스가 일반적인 서류, 면접 전형이었다면 현재는 발표심사, 집단토론, PT, 심층면접 등을 모두 진행하고 있다.
KFRI 측은 업무 환경이 좋아진 점도 만족스럽지만 채용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그렇게 선발한 신규 직원들의 입사 후 그리고 1년 뒤 퍼포먼스를 보며 가장 큰 만족과 보람을 느낀다 밝힌다.
KFRI,
Digital Shift
채용의 한계를 뛰어넘다
MIDAS HREV
JOBFLEX 도입,
IT부서에서
먼저 제안했어요
JOBFLEX 하나로
조직의 성과까지
높아졌습니다
대규모 그룹 공채,
JOBFLEX 하나면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