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은 다르다. 업종마다 성과를 잘 내는 인재도 차이가 있다. 업종이 다르면 선호하는 인재상도 채용 전략도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MIDAS SUCCESS FORUM”은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HR전략을 공유하고, 하반기 인재확보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 1군단은 4일 예하 9사단에서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제2회 광개토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40여개 중소기업과 전역 예정 장병 1천여명이 참가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대규모의 채용박람회인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3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이 도입한 ‘인공지능(AI) 면접체험관’도 취준생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한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106개사와 대학생, 고교생 등 5000명이 넘는 구직자가 몰렸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는 “박람회 전에 수행한 통합역량검사와 AI 잡매칭에서 평소 가장 가고 싶은 회사가 적합기업으로 추천돼 오늘 면접을 봤다”면서 “특성화고 졸업자도 히든챔피언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역삼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이 적용돼 역량검사를 거쳐 사전에 미리 매칭된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심층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주간 총 3364명의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 통합역량검사'를 받았고 1인당 평균 6.5개 기업, 총 2만2000건이 매칭됐다.
작년, AI기술이 채용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그 변화가 끌어낸 올바른 ‘해답’에 집중한다. 즉, 신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얻어지는 데이터를 논하고 과거 주관적인 사람의 판단과 편견으로 채용을 했던 모순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AI면접을 포함한 채용 플랫폼 인에어(inAIR)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빠르다. 지난 2018년 3월 출시된 ‘인에어’는 수 백개 기업과 수 천명 인사 담당자들의 의견과 데이터 등을 빠르게 반영하며 보다 우수한 인재 선발과 효율적인 채용업무를 위해 최적화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지난 4월 4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진행된 AI 채용 솔루션 체험 세미나 'inAIR Experience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에서 마이다스아이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채용 시스템을 소개하며 인사담당자 100여명과 HR 네트워킹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SR(사장 권태명)은 철도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면접 인공지능 방식을 도입한다. AI로 지원자들의 호감도, 매력도, 감정전달 능력, 의사표현능력을 분석해 평가에 반영한다. 권태명 SR 사장은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해군이 지난 4, 5일 이틀간 계룡대 해군본부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전반기 모병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오는 12월 제128기 학사사관후보생(OCS) 선발 과정에 시범 도입되는 AI 면접 체계는 지원자들의 능력과 성향을 다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참석자들의 집중적인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육군이 간부 선발 과정에 인공지능(AI) 면접 체계를 도입합니다. 육군은 "미래 첨단과학기술군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6월부터 간부 선발 과정에 AI 면접체계를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장기복무를 신청한 정 하사는 이날 자신의 방에서 면접에 임했다. 육군이 이달부터 시험평가를 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면접이었다. AI 면접은 국내 공공기관이나 기업 700여곳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군에서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도권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000명 이상)를 자랑하는 경복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부터 전국 대학에서 최초로 인공지능 면접을 실시한다. 경복대학교는 올초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AI기반 학생성공 마스터 플랜(Edu-innovation)’을 확정하고 첫 단계로 AI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학생성공을 위한 AI면접 시스템’을 도입했다.
농심그룹이 올해는 일부 직무에 한해 AI 면접을 추가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직무적합도를 평가해 농심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다.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하반기 약 8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부터 사회봉사활동과 인문학 소양 평가를 면접 전형에서 반영키로 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도 시범 도입한다. 면접전형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AI 면접을 시범 도입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내년부터 AI 면접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심그룹이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실무 면접, 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2020년 1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며 "올해는 일부 직무에 한해 AI 면접을 추가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직무적합도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S는 면접관의 성향이나 선입관에서 벗어난 객관적이고 구직자가 응시하기 편리한 방식의 AI면접을 도입해 산전, 동제련, 엠트론 등에서 우선 시행하고 이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채용 슬로건으로 ‘가치 있는, 같이 하는’을 사용, 최근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에 대한 가치, 직무에 대한 가치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이 연상되도록 만들었다.
LH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용 전 과정에서 일체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밖에도 편견 없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 시범 도입, 합격자 선정 검증 위원회 운영, 필기응시자 개인별 점수 공개 등 채용과정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울과학기술대학교는 올해 하반기 대학회계 직원 채용에 인공지능(AI)면접을 도입해 최종 6명을 선발했다. 이번 AI면접 도입은 국립대학 최초이며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채용시스템 혁신으로 대학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대학행정에 적합한 인재, 인성을 바탕으로 사회성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채용시스템을 혁신했다.
KT&G가 올해부터는 채용 절차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입사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전문가가 평가한 1억 건 이상 학습 사례를 기반으로 지원자 역량과 인성을 검증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23일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시행하는 KT 지니뮤직이 AI 기반의 인적성 검사를 도입하기로 해 화제다. 지니뮤직은 KT 계열 음악 서비스 자회사로 1991년 회사 창립 후 처음 실시하는 신입사원 공채에 AI 기반 온라인 인적성 검사 방식을 적용한다. 지니뮤직 측은 “면접 시 면접관의 성향이나 선입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AI 인적성 검사를 도입했다”고 귀띔했다.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000명 이상)를 자랑하는 경복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AI 면접을 도입, 2020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부터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AI면접은 △면접에 대한 지원자 편리성 제공 △평가 공정성 증대 △맞춤형 희망 산업분야 AI 기반 분석자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학생에게 돌아갈 것이란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20년도 신입사원 채용부터 AI면접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에 도입하는 AI면접전형은 방대한 면접평가 데이터 베이스(DB)를 토대로 지원자들의 인터뷰 답변 내용뿐만 아니라 시선처리, 감정, 음성, 언어, 혈색 등을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의 인재상에 보다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입하는 AI면접전형은 방대한 면접평가 데이터 베이스(DB)를 토대로 지원자들의 인터뷰 답변 내용뿐만 아니라 시선처리, 감정, 음성, 언어, 혈색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AI면접은 주어진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을 수립하는 상황제시형 인터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 및 인지능력을 파악하는 역량분석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AI면접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노션은 인재 DB에 등록된 지원자 가운데 적합한 인원을 선별해 인공지능(AI) 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의 객관적 역량 분석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AI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는 PC와 웹캠, 마이크를 활용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응시할 수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오는 10월 3일까지 직영운영팀, 전략기획팀(정보분석/인사), 마케팅팀에서 활약할 신입직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하반기 공개 채용에서는 AI면접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공정하고 꼼꼼한 심사로 직무에 적합한 신입직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AI면접은 상황제시형 인터뷰, 역량분석 게임을 통해 지원자가 주어진 시간 내에 일관적이고 직무역량에 맞는 답변을 도출하는지를 평가하는 면접으로 지원자의 PC를 통해 면접이 이뤄진다.
JW그룹에 따르면, 올 하반기 공채 지원자에겐 모두 AI 인·적성검사 기회를 준다. 이전엔 서류전형 통과자 대상으로만 AI 인·적성검사를 실시했는데, 이젠 AI 인·적성검사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종합 평가한다는 것이다. 채용설명회도 오프라인 방식 대신 온라인으로 바꾼다. 취업 준비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처다.
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하반기 대학회계 직원 채용에 AI면접을 도입해 최종 6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AI면접 도입은 국립대학 최초로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채용시스템 혁신으로 대학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서울과기대는 단순하게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는 인성을 바탕으로 사회성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채용시스템을 혁신해왔다.
건설업계 신입사원 채용 방식이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하는 한편, 전문성에 집중하기 위해 각종 스펙을 폐지하고 있다. AI면접전형은 방대한 면접평가 데이터 베이스(DB)를 토대로 지원자들의 인터뷰 답변 내용뿐만 아니라 시선처리, 감정, 음성, 언어, 혈색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방식이다. AI면접은 주어진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을 보는 상황제시형 인터뷰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 및 인지능력을 파악하는 역량분석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일부 기업 중심으로 공개채용 평가에서 인공지능(AI)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일부 기업은 실제 채용전형에 AI를 적용했고 몇몇 기업은 기존 지원 데이터를 토대로 시뮬레이션 통해 AI 평가체계를 준비했다. AI로 객관성을 확보해 평가 공정성은 높이고 신속성을 담보해 채용시즌 HR(인사관리) 부서 격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AI가 지원서, 텍스트 분석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반면 '인터뷰'는 시각과 음성, 언어 인공지능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질문을 받은 지원자의 표정과 맥박, 목소리 톤 및 속도, 어휘 사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업에 가장 우수한 인재를 추천해준다. 온라인 면접이여서 편한 장소와 편한 시간에 할 수 는 것도 장점이다.
SW업계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전형 평가를 좀 더 쉽게 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기업은 AI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채용전형 초기단계에서 비교적 쉬운 평가를 맡겨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 시스템을 거쳐 사전에 매칭된 기업과 현장 심층면접으로 채용에 참여했다. 1인당 평균 6.5개 기업, 총 2만2000여건을 매칭했으며, 이 가운데 현장에서 1800여 건의 심층면접이 이뤄졌다.
올 상반기 채용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채용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신입사원 채용 서류심사에서 AI 평가 점수를 반영하거나 사람 대신 AI 면접관이 지원자를 분석하는 식이다. AI 채용이 반가운 이유는 최근 논란이 된 점수 조작, 끼워 넣기 등 각종 채용비리에 빌미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미 미국 IBM, 영국 유니레버, 일본 소프트뱅크 등이 AI를 채용과정에 도입했고 국내에도 서류심사나 면접 등 입사전형에 AI를 적용하겠다는 기업이 나온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면접 단계에서 AI면접관을 활용했다. ‘온라인 AI면접 (MIDAS in AIR)’이라는 이름의 이 AI시스템은 마이다스아이티가 직접 개발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3월 21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또 한 번의 신입공채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를 아예 통째로 AI전형으로 대체한다. 3월 7일, 이 회사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자사의 AI 프로그램을 대중에 최초로 공개했다.
BGF리테일 인사담당 변대식 과장은 “AI가 산출한 적합도가 높다고 무조건 다음 단계(1차 면접)로 가는 건 아니지만 인적성 검사를 통과할 확률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AI 면접 기술을 개발한 정보기술(IT) 업체 마이다스아이티에 따르면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유니클로, 일동제약, 한미약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이 현재 AI 면접을 실시 중이다.
취업과 채용시장에도 AI(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올 상반기 채용시장에서는 사람 대신 AI가 서류를 심사하고 면접을 보는 일이 늘었다. AI는 효율적인 서류검토와 사람의 주관을 최소화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AI가 채용시장에서 역할을 계속 확대하면서 채용문화를 전반적으로 바꿔놓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자는 최근 면접 솔루션 ‘인 에어’ 앞에 섰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공학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 마이다스아이티가 개발한 것으로 ‘AI 면접관’으로 불린다. 주요 업무는 지원자의 지적 능력과 인성 파악이다. 지원자의 지식보다는 직관, 축적된 기능보다 타고난 순발력, 유동 지능을 평가한다는 설명이다. AI를 기반으로 이 서비스가 나온 배경은 단순하다. IQ 검사를 비롯해 각종 기업 직무검사가 진짜 능력, 진짜 똑똑함을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인사가 만사인데 늘 뽑고 보면 만족도가 높지 않고 퇴사율도 높다.
2018년 상반기 채용이 본격화됐다. 올해 채용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I(인공지능)의 등장이다. 사람 대신 AI가 서류를 심사하고 면접을 보는 일이 늘었다. 이들 AI는 사람의 주관을 최소화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체적으로 AI 면접 시스템을 개발한 곳도 있다. IT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뇌신경과학과 생물학을 접목해 만든 ‘인에어’(inAIR)는 지원자의 표정, 맥박, 목소리, 어휘 등을 분석해 정서와 상황 대처 능력, 직무 성향 등을 파악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마이다스아이티가 개발한 인에어로 현재 500여 개 기업에서 인재 채용을 활용 중이다. LG유플러스, SK 브로드밴드 등 많은 기업이 채용과정에서 AI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인에어는 데이터를 분석하기 전 지원자의 외면과 내면을 모두 꿰뚫어본다. 시각 지능을 통해 지원자의 안면에서 68가지 특성을 골라 감정과 부정행위 여부 등을 분석하고 음성인식을 통해 목소리를 분석해 음색과 말하는 속도를 측정한다.
“AI(인공지능) 면접이 정확히 뭔가요? 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올해 상반기 대기업 채용 시즌이 되자, 취업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는 ‘AI 면접’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 찼다. 최근 AI(인공지능)가 질문하고 지원자의 상황 대처 능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AI 면접’을 도입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부터다. 취준생들이 AI와 관련해서 알아둬야할 3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채용면접에도 4차산업혁명의 바람이 불었다. 마이다스아이티에 따르면, AI면접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이 지난해 45개 사에서 올해 140개 사로 늘어났다.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난 추세다. 업계에선 AI면접 시스템의 장점이 크다는 입장이다. 기업 입장에선 평가 효율성을 높여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고, 지원자 입장에선 평가의 공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한국무라타전자와 유니클로, 샘표식품, 한미약품 등 전 산업계에서 AI면접이 점차 확산하는 추세다. 직접 지원회사로 찾아갈 필요도, 면접관과 대면할 필요도 없이 집에서 편하게 원하는 시간에 맞춰 면접을 볼 수 있어 취준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도 AI면접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적이다. 그래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의 채용 솔루션 'inAIR(www.midashri.com)'를 통해 AI면접을 직접 체험해봤다.
AI의 핵심은 데이터다. AI가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스스로 최적의 해법을 찾아낸다. 마이다스아이티가 개발한 인에어는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인에어는 뇌신경 연구 논문 및 측정 방법론 450여 편을 학습했다. 또 국내 우수 면접관과 심리학 전문가, 47개 기업을 대상으로 120여 명의 인사 전문가들이 특정 성향의 사람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학습했다. 실제 기업에서 성과를 잘 내는 인재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국내 기업 재직자 중 고성과자 6000여 명의 데이터를 학습해 그들의 패턴을 분석했다.
AI가 사람을 평가한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AI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채용 비리에 대한 우려를 덜기 위해 청탁이 통하지 않는 AI를 면접관으로 내세운 것이다. AI면접 프로그램 제작사인 마이다스아이티에 따르면 올해 공개채용에서 AI면접을 활용한 기업은 국민은행과 한미약품 등 100곳을 웃돈다. 자기소개와 인성검사, 적성 퀴즈, 심층 면접 순서로 AI면접을 직접 체험해 봤다.
그렇다면 스펙을 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펙이란 한 인간의 학업 성취와 지적 능력을 그나마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근거 아닌가? 이 대목에서 이형우 대표의 두뇌 과학에 대한 치밀한 지식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그는 기자에게 인간 대뇌 피질 가운데 전두엽의 앞부분인 전전두엽(prefrontal cortex)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우리는 한 인간의 능력 하면 보통 지식과 기술을 생각한다. 나는 다르게 본다. ‘인간의 능력=역량×기술×지식’이다. 스펙은 이 가운데 기술과 지식만 보여줄 뿐이다. 인간 능력의 핵심인 역량은 긍정성·적극성·전략성·성실성 등으로 성과는 이런 역량에서 나온다. 한데 스펙으로는 이런 게 잘 드러나지 않는다.”
신입 사원 채용 과정에 AI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채용 비리가 논란이 되자 사람의 개입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AI 면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개 채용에서 롯데·KT·쌍용자동차 등 400개 기업이 이미 AI를 이용한 채용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고 한다. 하반기 채용에서도 100개 기업이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AI를 이용해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거나, 면접장에 투입해 면접관 역할을 맡긴다. 취업 여부를 컴퓨터가 결정하거나, 최소한 기본 평가 자료를 만드는 상황이 된 것이다.
AI면접은 마이크, 웹캠이 설치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하다. 면접은 기업에서 제시한 특정 사이트에 접속해 대리면접을 막기 위한 본인인증 절차를 마친 후 주어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은 기본성향, 상황대처, 전략게임 등의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머신러닝기술을 통해 사내 고성과자의 성향 데이터와 면접자를 비교분석한다.
IT 중소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개발해 LS그룹, 한미약품, 한국정보화진흥원을 비롯한 390여개 기업에 공급한 AI 채용 시스템은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 같은 외형 정보를 데이터로 이용했다. 면접 전문가 120명에게 평가를 받은 수많은 사람의 면접 영상과 음성 데이터에서 표정과 목소리 정보를 추출해 어떤 정보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를 학습한 것이다.
‘살아 있으면 보게 되리라(Qui vivra verra)’는 프랑스 속담이 절로 떠올랐다. 아직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을 벌써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지난 13일 기자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인공지능(AI) 면접관을 생애 처음으로 마주했다.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다.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진 220명의 AI 면접관이 모니터 너머에서 빅데이터에 기반해 기자의 30여 개 역량을 판단했다. 단 1시간 만에 말이다. AI 면접관은 마이다스아이티가 개발한 AI 면접 프로그램인 ‘인에어(inAIR)’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유니클로, 일동제약, 한미약품, 3M,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현재 100여 개 기업이 올 상반기 채용 단계에서 ‘인에어’를 사용한다.
HRevolution은 HR담당자들의 HR지식 및 트렌드 공유를 위한 국내 최대규모 HR-TECH 컨퍼런스를 지향한다. 마이다스아이티는 HRevolution 뿐만 아니라 HR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인사담당자들이 마이다스아이티가 개최하는 다양한 HR 세미나에 참여해 HR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고 업계 혁신을 이끄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용과정에 AI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인사담당자 등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효율적’이라는 호평이 쏟아진다. 채용비리 문제의 열쇠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기업 입장에서는 채용 과정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가다.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JW중외제약 등 다수 제약사들이 지난해 공개채용에서 AI면접을 도입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채용비리 사건이 잇따라고 있는 가운데 채용 과정에서 비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수단으로 AI면접을 주목하고 있다. AI면접은 면접관을 별도로 두지 않고 인공지능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발굴한다. 지원자의 표정과 행동, 답변 등을 분석해 기업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방식이다.
올 들어 ‘인공지능(AI) 면접’ 바람이 거세다. KT 국민은행 LS 등 주요 기업 150곳이 잇따라 AI 면접을 도입하면서다. 구직자 사이에선 ‘AI 면접 잘 보는 법’이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다. 관련 컨설팅업체까지 등장할 정도다. 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I 면접을 잘 보는 ‘비법’은 뭘까. 한국경제신문은 상당수 기업이 사용하는 IT·솔루션업체 마이다스아이티의 AI 면접 시스템을 통해 ‘AI 면접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4차 산업혁명'으로 생겨나는 변화로 볼 수 있지만, 블라인드 채용법 대비용으로 도입한다는 기업도 많다.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블라인드 채용법이 도입되면서 기업(직원 30명 이상)이 면접 과정에서 가족의 직업, 재산, 학력 등 구직자 본인의 업무 능력과 무관한 내용을 질문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공기업이나 금융권 등 채용 비리 이슈가 있었던 곳들이 AI 면접 도입에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AI면접 프로그램 개발 담당자인 마이다스아이티 심리솔루션파트 이현주 파트장은 서비스 도입 배경에 대해 기업의 채용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견과 편향에서 벗어나 지원자 모두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 파트장은 “AI면접은 채용 결정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발 도구로 정의할 수 있다”며 “선발 도구는 서류검토, 인성검사, 그룹 토의, 대면 면접 등 다양한데 이 중에서 AI면접이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수적인 건설사 채용시장에도 인공지능(AI) 면접이 확산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등이 AI 면접을 시범 도입했고,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명 호반건설 HR팀 부장은 “기존 인적성 검사보다 비용은 더 들지만 우리 기업에 적합한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한 투자”라며 “검증이 끝나면 전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오는 10월 공채 때 1차 서류전형 합격자 150∼200여명을 대상으로 AI 면접 시스템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면접에 임하기 위해 헤드셋을 끼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체험을 위해 편하게 찾은 자리였음에도 막상 면접을 한다니 긴장감이 몰려왔다. 안면등록 후 기자에게 주어진 질문은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준비하는 자기소개와 장단점 설명이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기자는 마이다스아이티 영업직에 응시했는데 지원동기를 말하라는 지문이 화면에 떴다. 이후 인적성 검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향 질문 100가지가 주어졌다. '내 분야에서 1등이 되어야 한다' 등 질문에 대해 '매우 그렇다'부터 '매우 그렇지 않다'까지 6단계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내년에 300여개 기업이 AI 면접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AI 면접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서류전형에 AI를 활용해 자소서를 분석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기업들이 AI 면접을 앞다퉈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채용이 객관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이번에 AI 면접을 새롭게 도입한 농심측도 "올해 일부 직무에 한해 AI 면접을 추가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직무적합도를 평가해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접, 성향파악, 전략게임 등을 통해 나온 지원자의 특성이 회사가 원하는 특성과 부합하면 ‘추천’이 뜨고 그렇지 않으면 ‘비추천’이 뜬다. AI면접학원, 전략서 등이 실제 AI면접에서 무용지물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다만 AI면접 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기업 모두 AI면접 결과를 참고하면서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종합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AI면접을 진행한 제약사 인사팀 관계자는 “AI면접 결과를 참고하면 지원자들의 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1년 정도 AI면접을 실시한 결과 지원자들과 채용담당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친구의 취업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다른 친구가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귀띔합니다. 그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주시겠습니까?” 눈앞에 놓인 노트북 화면에 상황문이 제시된다. 이윽고 아래 시계가 30초를 센다. 그동안 답변을 생각해야 한다. 발언 시간 90초가 시작되고 카메라 렌즈를 향해 한껏 안타까운 눈빛을 보내면서 “야, 면접까지 갔으면 다음 번엔 합격이야. 약속 잡고 조만간 우리끼리 술 마시자”라고 이야기했다. 9월 25일 경기 판교에 있는 마이다스 아이티 사무실에서 인공지능(AI) 면접에 응시했다. AI 면접은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컴퓨터로 응시하는 면접 전형이다. 포스코건설 사내 벤처로 시작한 마이다스 아이티에서 국내 단독으로 해당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올해까지 총 1000개 회사가 이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AI는 면접의 전 과정에서 측정과 예측을 담당한다. 지원자 표정과 음성, 답변 내용을 인식하고 게임 데이터와 반응 동작을 수집해 이를 영역별 점수로 만든다. 그런 다음 그 데이터를 현재 해당 기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이들이 AI 면접에 응시한 데이터와 비교해 유사한 인재를 추천한다. 즉 AI는 해당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유사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이는 지원자들을 골라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AI 면접을 잘 보는 ‘비법’은 뭘까. 한국경제신문은 상당수 기업이 사용하는 IT·솔루션업체 마이다스아이티의 AI 면접 시스템을 통해 ‘AI 면접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정동진 마이다스아이티 웹솔루션사업기획실장은 “AI 면접 역시 실제 오프라인 면접장에서 평가받는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AI 면접은 크게 세 종류로 구성된다. 화면이 던지는 질문에 카메라를 보고 답하는 게 그중 하나다. 자기소개, 성격의 장단점 등 준비한 대답을 한다. '급한 업무가 생겨 휴가를 미뤄야 하는 상황에 팀장에게 할 말은?'이라는 질문이 뜬다. 답변 준비 시간은 30초. 길게는 90초 동안 카메라를 향해 말해야 한다. 나머지는 객관식이다. '나는 가끔 화를 주체할 수 없다'와 같은 문항에 '매우 그렇다'부터 '전혀 그렇지 않다'까지 6점 척도 중 하나를 마우스로 클릭한다. 짧은 시간 안에 풀어야 하는 사고력 게임도 진행한다. 결과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대신 게임을 풀어가는 방법이나 학습 능력을 표정과 음성, 반응 패턴 등으로 확인한다.
지난 27일 AI 면접을 체험하러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IT 기업 '마이다스아이티'를 찾았다. 현재 700여 개 기업에서 사용하는 면접 프로그램 'inAIR(인에어)'를 개발한 곳이다. 실제로는 컴퓨터, 카메라, 마이크만 있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 기자는 마이다스아이티의 영업 파트에 지원했다. 사람 눈이 아닌 카메라를 보고 대화하는 게 익숙하지 않았다. 웃는 표정을 계속 지었다. 면접이 끝나고 나니 안면 근육이 욱신거렸다.
대면(對面), 이동 부담이 없고 답변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점에서 AI 면접은 취준생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는다. 지난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합격한 A 씨는 “일반 면접에선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되거나 어느 한 지원자가 답변을 길게 하면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 시간이 부족해지는 등 변수가 많지만 AI 면접에선 안정적인 상황에서 충분히 답변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AI 면접을 통해 마이다스아이티에 입사한 박의로운 씨(27)는 “취업준비 기간 동안 기업별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런 게 일 잘 하는 거랑 무슨 상관일까?’하는 회의가 들었다”고 했다. 반면 “AI 면접을 처음 접했을 땐 ‘신기하다’는 인상과 함께 ‘단순 인·적성 보다 진짜 나를 알아봐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AI 면접은 확실히 기존 면접과는 질문 유형이 달랐다. 상황대처나 심층면접은 유형을 알고있더라도 사전에 질문을 예측하고 답변을 준비하기 쉽지 않을 듯하다. 특히 심층대화는 지원자에 대한 1차 분석에 따라 맞춤형으로 나오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애초에 AI 면접 자체의 목적이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있다보니 질문에 의도가 있다거나 일반 면접처럼 최적의 답변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AI 면접 비법을 찾기보다는 차분하게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기자 역시 인사담당자가 나의 면접 영상을 볼 수 없게 당장 삭제하고 싶은 마음이다.
올해 음원업계 처음으로 AI 면접으로 인성·적성검사를 대체하기로 한 KT 지니뮤직 경영기획실 박정수 상무는 “면접관의 성향이나 선입관으로 인한 오류를 줄이는 한편 음원 기업에 필요한 인성, 공감능력 등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AI 면접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각종 채용 진행 비용, 면접비, 면접관 평가비용 등 고정비용 지출을 줄이고 채용 기간도 훨씬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I 면접은 ▶자기소개 ▶성향파악 ▶전략게임 ▶심층대화 ▶맞춤 질문 등 5단계로 진행되며 30분 안에 완료된다. 수험생이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AI는 얼굴 68곳에 점을 찍어 미세한 표정과 색깔 변화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면접생의 진실성과 자신감을 읽어낸다. 또 음색과 말의 간격을 살펴 호감도를 평가하고 자주 쓰는 단어로 적성도 가려낸다.
면접, 성향파악, 전략게임 등을 통해 나온 지원자의 특성이 회사가 원하는 특성과 부합하면 ‘추천’이 뜨고 그렇지 않으면 ‘비추천’이 뜬다. AI면접학원, 전략서 등이 실제 AI면접에서 무용지물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다만 AI면접 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기업 모두 AI면접 결과를 참고하면서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종합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AI면접을 진행한 제약사 인사팀 관계자는 “AI면접 결과를 참고하면 지원자들의 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1년 정도 AI면접을 실시한 결과 지원자들과 채용담당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AI는 고성과예측점수를 바탕으로 '추천(혹은 매우추천)', '보통', '비추천', '조직부적합'을 표시한다. 기업마다 세우는 기준점이 다르겠지만, 조직부적합 등 안타까운 결과가 아닌 이상 대부분 무난히 AI 면접을 통과할 것으로 추측된다. 답변이나 게임을 더 잘했다고 결과가 달라지진 않는다는 담당자의 말이 맞았다. 기자 역시 첫 번째와 두 번째 면접 점수가 거의 같게 나왔다. 두 면접 모두 기자의 역량도 비슷하게 분석됐다. 기자의 강점으로 '불필요한 생각이나 행동을 잘 억제하며 업무 집중력이 뛰어나다', '단계적인 목표를 잘 수립할 수 있다',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말투와 표정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 의도에 대해 불필요한 의심을 하지 않는다' 등이 꼽혔다. 지나치게 문제가 될만한 약점은 없었다.
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AI 면접을 포함한 채용 플랫폼 ‘인에어’를 출시한 IT 업체 마이다스아이티에 따르면 현재 170개 회사가 AI 면접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SK하이닉스,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 한미약품 등 대기업과 일부 공공기관도 포함된다. 최근에는 경복대학교가 전국 대학 최초로 수시 신입생 선발에 AI 면접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AI 채용시스템’은 2018년 공인노무사 시험 인사노무관리론 과목 중 한 문항으로 제시됐을 만큼 최근 인사 관리 기술 분야에서 핫한 주제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올해 열린 3월 HR 분야 콘퍼런스 ‘H레볼루션 2019’에서 “과거 주관적인 사람의 판단과 편견으로 채용을 했던 모순이 새로운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알파고가 바둑기사 이세돌을 꺾은 지 3년. AI는 이제 실생활로 들어와 기업의 채용과정에 접목되기 시작했다. 취업 응시자가 사람이 아닌 AI면접관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능력과 인성을 심사받는 시대가 현실화된 것이다. 기업들이 이른바 스펙 허물기 차원에서 입사 지원자들에게 학력·출신지 등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하면서 해당 채용전형 절차의 일환으로 ‘AI역량검사’라 명명된 AI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AI면접 솔루션을 개발한 국내 업체는 정보기술(IT) 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에서부터 금융사, 군 당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다스아이티가 AI면접 서비스를 대행해주고 있다.
AI면접은 기업별로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상의 특성들을 입력해 그것에 맞게 평가가 이뤄진다. 기업별로 다를 뿐만 아니라 기업 내에서도 직군별로 원하는 인재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A라는 사람이 똑같은 AI면접을 보더라도 B기업에서는 인재로, C기업에서는 탈락자로 평가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개발업체에서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는 팁 아닌 팁을 전수해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건설구조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올 하반기 채용부터 지원서에 자기소개서 양식을 없앴다. 지원자는 인적사항 등을 적은 이력서만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원서 제출 후에는 모두가 인공지능(AI) 역량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AI역량면접은 마이다스아이티가 직접 개발한 채용 솔루션으로 지원자의 성과역량 측정을 통해 지원 기업·직무의 적합도를 확인하는 면접 시스템이다. 신미영 마이다스아이티 행복인재팀 수석은 “그동안 컨설팅, 대필 등을 통해 첨삭한 자기소개서가 많아 지원자의 성향과 역량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며 “스펙 대신 지원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 위해 관습처럼 내려오던 자소서 전형을 폐지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이 얼굴 68곳에 점을 찍어 미세한 표정, 색깔 변화를 보며 진실성과 자신감을 읽어낸다. 음색과 말의 간격을 살펴 호감도를 평가한다. 자주 쓰는 단어로 적성도 가려낸다. 또 제시된 게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원자의 무의식적 행동이나 처리 결과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서, 추론, 계획, 작업 기억, 멀티태스킹, 의사결정 등 6개 영역을 측정한다.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인성과 인지 능력까지 판단한다.
정동진 마이다스아이티 웹솔루션사업기획실장은 “질문 조합 경우의 수가 약 5만4000개에 이르기 때문에 이를 모두 학습할 수 없다”며 “특히 사전조사와 실제 면접질문에서의 일치 여부를 토대로 응답 신뢰성을 판단하기 때문에 꾸며진 답변으로는 좋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아직 AI 면접은 일부 회사에서만 활용되고 있지만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외국에선 미국 IBM이나 영국 유니레버, 일본 소프트뱅크 등이 AI를 채용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측은 “연내 300개 이상의 기업이 AI 면접을 채용 단계에서 활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공정함이 필요한 또 다른 분야, ‘취업 면접’ 현장에도 AI가 등장했습니다. 인간보다 더 공정할 것이라는 믿음에서죠 .“인공지능도 편견이 있겠지만 인간의 편견보다는 뿌리뽑기 쉬울 것이다”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의 컴퓨터로 인공지능 면접관과 일대일로 접속하는 구직자들. 인공지능은 회사가 축적한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직원상을 학습한 뒤, 면접심사를 하는데요. 인공지능의 질문에 답하는 지원자들의 미묘한 표정변화와, 억양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어휘와 단어 등을 분석해 합격자를 가려냅니다.
AI는 얼굴 68곳에 점을 찍고 표정과 얼굴색 변화를 보며 자신감과 호감도, 적성 등을 파악합니다. 편견없는 공정한 면접을 위한건데, 공간과 시간제약이 없다는 편리성도 제공합니다. 학생들을 입학부터 졸업까지 AI 기반의 빅데이터로 관리하고, 졸업생들의 사회적 성공을 지원한다는 목적도 있습니다. [김승배/경복대 입학홍보처장: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하는 AI면접 프로그램을 통해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위해서 이번에 도입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이 적용돼 구직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시스템을 통해 역량검사를 거친 후 사전에 미리 매칭된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심층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3일부터 2주간 총 3,364명의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 통합역량검사(https://leadingkorea.injob.co.kr/)'를 받고 1인당 평균 6.5개 기업, 총 2만 2천건을 매칭이중 현장에서 1,800여건의 심층면접이 진행됐다.
마 경험해보셨을 텐데 인공지능하고 지원자는 두 가지 상호작용을 하게 돼 있습니다. 질의응답, 질문에 대해서 제시가 되면 답변하는 방식이 있고요. 또 지원자랑 인공지능이랑 게임을 수행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때 이런 과정들을 수행할 때 지원자 반응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반응들을 인공지능이 시각지능, 음성지능, 언어지능을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서 분석하는데요. 시각지능은 카메라에서 영상촬영 했던 파일을 바탕으로 지원자 표정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요. 음성지능은 지원자의 목소리 톤 그리고 음색, 그리고 말하는 속도, 크기, 얼마만큼 끊어 읽느냐에 대한 시간단위 변화량을 다 측정해서 판단하게 돼 있습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AI 면접 프로그램은 안면인식기술을 통해 지원자의 답변 내용 뿐 아니라 안면 색상변화와 음색 및 속도 등도 분석 가능하다. 5분짜리 데모 버전에는 세가지 기본질문만 제시됐지만 실제 면접(1시간가량)의 경우 상황 질문과 심층·구조화 질문 등도 제시 가능하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매일 1시간씩 늦는 친구가 오늘도 늦었다.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등의 질문도 설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답률보다 끝까지 면접에 집중한 것이 포인트. ▶ 인터뷰 : 정동진 / AI 역량검사 개발 담당자 "한번 틀렸다고 포기하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답을 찾아가려고 하고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거나 이런 것까지 판단하게…" 각 회사나 업무별로 우수한 직원들의 특징이 있는데, 응시자가 그와 얼마나 유사한지를 AI가 평가하는 겁니다. 말로 답한 경우 내용 대신 표정과 말투가 얼마나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정동진/AI 면접 개발업체 실장]
"'굉장히 좋은 친구네' 하고 봤더니 영상데이터 안에서 이상한 말을 막 하고 있으면 '아, 이 친구는 조금 불성실하거나 아니면 재미로, 장난으로 봤구나…'" 성향에 대한 간단한 질문 170개에는 무조건 솔직하게 답해야합니다. 좋게 보이려다 전체 답변 내용에 일관성이 없을 경우 참혹한 결과를 맞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AI 면접관입니다. AI 면접은 우리나라 채용 시장에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올해 사용하는 곳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약 170개 기업이 올해 이미 AI 면접관을 전형에 포함시켰거나 하반기 안에 활용할 계획이어서 올해만 10만 명 정도의 취업준비생들이 AI 면접관과 마주 앉게 됩니다.
옛날에 몇몇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면접관 중에 역술인을 끼워 넣는 곳도 있었죠, 사람 뽑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지만 어려운 일이라서 그랬던 건데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면접관으로 등장했습니다. 컴퓨터가 질문하고 사람 표정을 읽고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권애리 기자가 직접 AI 면접을 받아봤습니다.
조경훈/AI면접도입기업 인재경영팀장-관리직군이나 안정성을 원하는 사람이면 미르 끄는 사람인거고 영업직군이면 터지기 직전까지 최대한 보고 마지막에 누르는 타이밍이 있어서...
지난해 국내 채용시장에 처음 도입된 'AI 면접'이 올해 들어 크게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한창 신입사원 공채 중인 기업들을 포함해, 올해 약 170개 기업의 채용 전형에서 10만 취업준비생들이 인공지능 면접관을 마주 앉습니다. AI는 뭘 묻고, 어떻게 사람을 평가할까. 사람은 AI 면접관 앞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AI 면접의 특성과 의미, 전망을 짚어봅니다. (feat. 권애리 기자 AI 면접 체험기)
올해 기업 177곳이 인공지능(AI) 면접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원자의 표정과 목소리, 태도를 면밀히 관찰하고 즉문즉답을 통해 사고 성향 등을 알아낸다는데요. AI가 분석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 어땠을까요. #취업 #취업준비생 #면접 #자기소개서 #AI
'AI면접 개발사 김경환 책임'- 전체 지원자들 중에서 지원자가 어느 수준인지 알려주고 이 지원자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서 판단할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해라...
직장인이라면, 과거에 채용 면접관 앞에서 떨리는 면접을 봤던 경험들 있으시죠. 이런 풍속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인공지능 AI가 면접관 역할을 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벌써 100여 개 기업이 이미 AI 면접을 도입했는데, 편견 없이 공정하게 지원자를 평가하는 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AI 면접이 어떤 건지 홍화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5일에는 에스케이엔카닷컴의 연승원 파트장이 20년 동안 중고차 유통 시장에서 일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인재확보 비결과 검증 노하우를 발표, 시선을 모았다. 또 글로벌 넘버1(NO.1) 대표기업 코스맥스BTI 윤상윤 팀장은 글로벌 기업의 인재 확보 전략을 소개했다.웰크론 그룹 위성일 상무는 개발, 물류,영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는 데이터 기반 채용 전략을 이야기했다.
"현재 마이다스아이티도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1만명 정도가 지원했고, 올해부터는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솔루션 '인에어(inAIR)'를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의 신대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4일 지디넷코리아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주최한 아시아테크서밋(ATS)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원자의 지적 학습 역량, 태도 등을 평가하는 데 있어 AI 면접이 자기소개서보다 유용하다는 이유에서다.
AI는 채용이나 의료, 복지 같은 좀 더 실질적인 분야에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들에게 AI는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존재다. 그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기업이 마이다스아이티다. 특히 요즘 같은 입사 시험철이 되면 마이다스아이티의 최첨단 채용 시스템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진다. 신대석 CTO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채용혁신과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경영 분야에서는 채용솔루션 사업을 통해 AI(인공지능) 면접을 국내 최초로 제작했고 이는 여러 기업과 대학교에서 도입하고 있다. AI면접을 통해 우수인재를 모집하고 핵심 인재를 선발하는 등 채용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채용 비리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마이다스아이티의 AI 면접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구직자의 구직, 인사 담당자의 공개 채용 과정에 필수 절차이자 최종 채용여부에 비중있게 반영되는 '면접' 평가의 일부를 AI가 처리하는 기술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AI 면접 솔루션 '인에어(inAIR)' 개발을 위해 구현 초기부터 생물학, 뇌신경과학 이론을 접목했고, 이후 솔루션을 발전시켜 최근 새 버전을 내놓았다.
“AI 역량검사를 개발한 목적 자체가 학력이나 배경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일단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학습이 가능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역량 게임의 경우에도 학습효과 있는 것들은 배제하는 게 기준이다. 또 좋은 점수를 얻는 것보다 어떻게 게임을 수행하느냐, 어떤 정보를 먼저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느냐를 보는 과정이다. 때문에 돈 들여서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
“경영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다. 사람이 커야 사업도 성장한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00년 설립 이후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해 노력했다. 프레젠테이션, 합숙면접 심지어 6개월간의 인턴십까지 도입했다. 채용의 중요성을 고민하던 중 심리학 생물학 뇌신경과학 등 연구논문 500편을 접하면서 채용 역량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사람의 편견을 보완하고 공정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AI 역량검사 솔루션을 개발했는데 이것이 인에어다.”
AI역량검사를 처음 개발한 기업은 다름아닌 공학기술 소프트웨어(SW)전문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다. 마이다스아이티 창업자인 이형우 CHO(최고행복경영자)는 'AI역량검사의 아버지'로 불린다. AI역량검사 '인에어(inAIR)의 철학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 개발을 했기 때문이다. 이 CHO는 "AI역량검사는 각 기업 재직자들의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재를 합리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 라며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오랜 고민이 AI첨단기술을 접목해 나온 결과물" 이라고 말했다.
해군은 이달부터 학사사관후보생(OCS)을 시작으로 장교 임용시 AI 면접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지원자를 선별해야 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원자의 성향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현재 46만 명 수준인 병력을 오는 2022년까지 36만명 규모로 감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은 육군은 전력 공백 우려를 AI로 적극 극복할 방침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조대곤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원만한 의사소통 및 팀워크 같은 소프트스킬의 조화를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학벌위주의 채용과 전통적인 선발 및 육성방식은 근본적으로 ‘역량’ 중심으로 변화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AI역량검사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일을 한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 기반으로 설계된 게임형식의 과업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직군 적합도를 판단하는 것이다. 개개인이 가진 역 량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방법들을 연구하고 직접 평가도구를 개발한다. 나아가 기업에서 면접관들이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응시자의 핵심 역량, 직군적합도, 조직적합도 및 면접 질문 가이드 등을 정리해 제공하는 결과표도 기획하고 있다.”
경희대 경영학과 장혜정 교수는 “직무와 조직과의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는 타당도, 신뢰도 높은 역량평가 도구는 성공적인 채용의 필수요소다. 데이터에 기반한 역량 평가는 일관되고 관찰 가능한 기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두 유형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2020년 부터 AI역량검사를 확대 적용해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병원은 지난 해 국내최초로 간호사 채용에 AI역량검사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의 타당도와 신뢰도의 검증이 강화되면서, 올해는 간호사 채용 뿐만 아니라 사무직 채용으로 그 범위를 넓혀 AI역량검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약 2,000명 규모의 지원자가 AI역량검사를 수검할 것으로 예상된다.역량검사는 마이다스아이티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뇌신경과학 기반의 역량 채용 솔루션이다. 빅데이터와 뇌신경과학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성과역량이 기업문화와 직군 특성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한다.
병원 내에서도 응급실과 일반진료실에서 필요한 역량은 차이가 있다. 응급실 직원의 경우 순발력과 대응력이 성과를 보다 잘 낼 수 있는 반면 일반 진료실 직원의 경우는 공감력과 표현능력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AI 역량 검사를 통해 긍정성, 적극성, 전략성, 성실성 등의 기본 성과 역량과 더불어 생명을 다루는 병원이라는 특수환경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는 각종 직군 및 업무 환경에 맞는 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HR 포럼'에는 마이다스아이티와 함께 HR 선도기업들도 참여,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선도사례를 기반으로 혁신 방향과 계획을 소개한다. 지난 해 마이다스아이티는 약 30번의 'HR포럼'을 개최, 약 4천 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 기업 성장을 위한 HR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했다. 특히 오는 17일 열리는 'HR 솔루션데이'에는 AI역량 검사를 전략적으로 사용, 채용혁신을 이룬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역량 채용을 어떻게 구현할 지를 논의한다.
AI역량검사는 지원자의 학력이나 배경 등이 아니라, 뇌 자극에 대한 반응패턴을 기반으로 직무 적합도를 확인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AI역량검사로 병원문화와 직무 특성의 적합도 평가를 강화해 퇴사율을 줄이고, 입사자들의 업무 적응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병원 내에서도 응급실과 일반진료실에서 필요한 역량은 차이가 있다. 응급실 직원의 경우 순발력과 대응력이 더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반면, 일반 진료실 직원의 경우는 공감력과 표현능력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올해 간호사와 사무직, 의료기술직군 채용에 AI역량검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병원은 근무환경의 특성상 지원자가 보유한 기본적인 자질이 타분야에 비해 매우 중요한 편이다. AI역량검사는 뇌 자극에 대한 지원자의 반응패턴을 통해 지원자의 성향과 역량을 파악해 기업문화와 직군에 적합한 정도를 확인한다. 인천성모병원은 병원이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환경인 만큼, 타인에 대한 존중감과 아픔에 대한 공감능력, 충동적인 감정 및 행동을 제어하는 능력,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대응력 등 직군별 핵심역량을 AI역량검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인천성모병원 채용담당자는 “앞으로 AI역량검사에 응시하는 직군과 규모를 점차 확대하여 면접관의 주관 및 특수관계 등이 채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며, “역량중심의 직무적합도 평가에 따른 공정한 채용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측은 올해 간호사와 사무직, 의료기술직군 채용에 AI역량검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병원이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환경인 만큼, 타인에 대한 존중감과 아픔에 대한 공감능력, 충동적인 감정 및 행동을 제어하는 능력,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대응력 등 직군별 핵심역량을 AI역량검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인천성모병원 채용담당자는 “앞으로 AI역량검사에 응시하는 직군과 규모를 점차 확대하여 면접관의 주관 및 특수관계 등이 채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철저히 배제할 것이다”라며 “역량중심의 직무적합도 평가에 따른 공정한 채용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 채용트렌드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AI채용과 역량평가가 실제 일선 채용과정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이어, 의료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량검사가 인재채용에 적극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인천성모병원은 병원이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환경인 만큼, 타인에 대한 존중감과 아픔에 대한 공감능력, 충동적인 감정 및 행동을 제어하는 능력,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대응력 등 직군별 핵심역량을 AI역량검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 기반의 역량 채용 솔루션으로 지원자 성과역량이 기업문화와 직군특성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한다. 외형적 성과역량(대면소통을 통해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정도)을 평가하는 인터뷰와 내면적 성과역량(직무/기업 적합도)을 확인하는 자기보고식 문항 체크 항목, 역량게임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천성모병원은 올해 간호사와 사무직, 의료기술직군 채용에 AI역량검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정시모집 향후 일정으로는 전국대학 최초로 도입한 AI역량검사(AI면접)이 15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한 모든 수험생은 모두 응시해야 한다.
대세는 AI가 분명합니다. 미래로 가는 변화는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닌 적응의 문제입니다.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이 미래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과학적인 AI채용에 놀랐다”며 “결과적으로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똑똑하고 학벌이 좋아도 긍정성, 적극성 등의 인성부분에 결여가 있다면 선발을 하지 않는 것이 채용의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마이다스아이티가 올해 처음 연 ‘HR솔루션데이’에 초청강사로 나선 김 대표는 ‘유일하고 탁월한 인재 영입을 위한 채용 브랜드 전략’...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올해부터 사무·행정직, 간호직, 의료기술직 등의 채용에 AI역량검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근무환경의 특성상 지원자가 보유한 기본적인 자질이 타 분야에 비해 매우 중요한 편이다”며 “AI역량검사는 지원자의 성향과 역량을 파악해 기업문화와 직군에 적합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운대학교 심리학과 한태영 교수는 “지원자의 역량과 행동에 대한 평가체계를 잘 갖춘 면접은 업무시연 이상으로 인재평가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역량에 대한 평가와 함께 기업의 인재상을 반영한 면접이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고 언급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부터 자기소개서(자소서)를 폐지, 화제를 모았다.AI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의 채용에 대해 마이다스아이티 채용 담당자인 김준성 행복경영실 실장을 3일 인터뷰했다.
채용에 데이터가 접목되면서 성과관리, 평가, 퇴사 등 전체적인 경영환경 지표를 설정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있다. AI역량검사로 3년째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 이상훈 채용담당자는 "AI채용 솔루션 인에어(inAIR)를 통해 우수인재 채용 뿐 아니라 조기이탈자도 방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역량기반 채용으로 기업과 직무 적합도를 높이니 1년 이내 퇴사율이 1%대에 머물렀다는 것이다.
이틀간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서도 인사담당자들이 몰린 이유는 ‘AI역량검사’가 대규모로 운집하는 인·적성검사를 대체할 수단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마이다스아이티 HR 포럼`에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을 묻는 질문에 54%가 `소통역량`이라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성취욕`, `타인 이해력`, `회복 탄력성`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올해 상반기 채용에도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KCA는 AI역량검사가 대중화되기 전인 지난 2018년 3월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이를 도입해 채용을 진행해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이 상반기 채용에도 AI 역량검사를 활용한다. AI 역량검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전형이어서 ‘코로나19’ 영향과 무관하게 채용전형이 차질없이 진행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서류전형에서 학력과 배경 등으로 필터링 되지않고, 많은 지원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류제출 후, 일정자격 요건만 충족되면 모든 지원자가 AI역량검사를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8년 3월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AI역량검사를 도입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서류전형에서 학력과 배경 등으로 필터링 되지 않고, 많은 지원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류제출 후 일정자격 요건만 충족되면 모든 지원자가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KCA)이 상반기 채용에 AI역량검사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전형이라,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과 무관하게 채용전형이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AI역량검사가 보급되기 시작한 2018년 3월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이 올해 상반기 채용에도 AI역량검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현재까지 AI역량검사를 통해 총 8번의 채용을 진행했고 응시인원은 약 1,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현재까지 AI역량검사를 통해 총 8번의 채용을 진행했고, 응시인원은 약 1,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면접 또한 채용비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AI역량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된 역량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니터 위원도 참여해 블라인드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최근 기존 일정대로 3월에 차질없이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서석진)의 손기칠 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서류 필터링이 없다던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필기시험 등을 치러야 하는 기업들의 채용이 줄줄이 연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이 AI역량검사로 채용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는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약 2만 8천여 명이 필기전형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 공공기관의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의 마음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 와중에 코로나19의 우려를 비켜가는 기업들도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 필기시험을 온라인 기반의 ‘AI역량검사’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관은 한국전파통신진흥원(이하 KCA)을 포함해 총 300곳 정도다. KCA는 오는 3월에 무리없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A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 한미약품 등도 변동없이 상반기 채용을 이어간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상반기 채용을 문제없이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어 취준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AI역량검사는 학력, 배경, 스펙, 면접관의 편향, 채용비리와 관계없이 ‘역량’을 기반으로 ‘직무’의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재 300개의 기업이 채용과정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면접(AI역량검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김경민 국민기자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국내 최초로 만들어 역량 기반 채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가 직원들의 심신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운동 수업을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코로나19 상황이 기존의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대면면접을 온라인 ‘AI역량검사(舊AI면접)’로 변경해 차질없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힌 라인건설(동양건설산업 관계사)도 그 중 하나다. 라인건설의 채용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송민철 인사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AI역량검사는 서류전형에 합격한 모든 지원자를 온라인 상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학력이나 스펙이 아닌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기존 대면면접 전형을 AI역량검사 전형으로 변경해 진행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철 라인건설 인사팀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취업환경속에서, 오랜 기간 준비한 취업준비생 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기존 일정대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사팀 회의를 거쳐 전형을 수정하게 됐다”라며, “라인건설 또한 어려운 시국이지만 회사의 성장을 위해 우수한 지원자들을 선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상반기 채용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채용일정을 수립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중견 건설사에서 온라인 AI역량검사(舊 AI면접)를 활용해 상반기 채용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문화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AI역량검사 솔루션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는 AI역량검사에 대한 온라인 질의응답 창구를 마련했다.
언택트 채용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AI역량검사(AI면접)’는 화상인터뷰와 함께 지원자의 기업문화 적합도와 직무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 서류전형 단계부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언택트 채용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AI역량검사(AI면접)’는 화상인터뷰와 함께 지원자의 기업문화 적합도와 직무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 서류전형 단계부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수의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면접에 온라인 역량검사기능이 더해져 있는 'AI역량검사(AI면접)'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선보인 솔루션으로 도입 기업이 올해들어 50%나 늘었다. 지난해 말까지 AI역량검사 도입 기업이 200곳이였는데 올들어 100곳이 추가, 현재 약 300곳이 AI역량 검사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한창인 요즘, 기업들이 언택트 채용에 나서고 있다. 호반건설은 AI역량검사를 통해 5월 상반기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호반건설이 ‘AI 역량 검사’로 오는 5월 상반기 공채를 ‘언택트 채용’으로 진행한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부터 AI 역량 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AI 역량 검사를 통해 지원자들의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원활한 입사 지원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채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호반건설’도 AI역량검사를 통해 5월 상반기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워커가 발표한 3월 취업인기순위 7위에 올라온 호반건설은 인기 건설사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인재의 지원 폭을 넓히고자 작년 신입사원 공채부터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정직, 성실, 겸손, 열정'이 기업의 인재상인 만큼 AI역량검사를 통해 기업문화와 잘 맞는 인재인지 확인할 계획이다. 추후 실무면접 단계에서도 AI역량검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해 면접관의 편견과 편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채 전형은 서류-AI역량검사-1,2차 면접 단계로 진행되며, 약 30~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면접 단계에서는 면접관의 편견과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AI역량검사의 결과표를 기준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채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와 객관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호반건설(김상열 회장)의 최준명 인사담당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선 이달 자본시장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활용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과정에서 AI 기술을 도입해 직무적합도가 높은 인재를 선발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신한아이타스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활용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직무적합도가 높은 인재를 선발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마이다스아이티와 협업을 통해 신한아이타스 맞춤형 인재상을 정립, 기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모의평가를 진행해 고성과자와 장기근속자의 특징을 데이터화 및 표준 모델화하는 작업을 마쳤다는 설명이다.
대면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책임자 두 세명의 개인적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지표와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분석 데이터이다.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인사담당자라면, 단순히 대면면접을 화상면접의 형태로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면면접의 질과 양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을 때다.
건설워커가 3월 발표한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설문조사 7위에 자리잡은 호반건설이 2020 상반기 공채를 오는 5월 시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방거주 지원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면서 시공간의 제약을 탈피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 인적성 전형 대신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AI역량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뇌신경과학 기반의 기업 및 직무 매칭 역량검사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신한아이타스(대표 최병화)는 직원 장기근속 유도와 백오피스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해 약 100억원 규모 디지털 투자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3월 자본시장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활용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과정에서 AI 기술을 도입해 직무적합도가 높은 인재를 선발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업계 최초 'AI(인공지능) 역량 검사'를 활용한 신입사원 채용을 이달 처음 시행한다.
신한아이타스는 지난해 12월 마이다스아이티와 협업해 맞춤형 인재상을 정립하고, 기존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의평가를 실시해 표준 모델화 작업을 마쳤다.
앞으로의 채용형태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공채중심에서 직무별 수시채용으로 점진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따라서, 직무에 맞는 역량매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지금이야말로 인사담당자가 올스톱된 오프라인 인적성 전형에 대해 고민의 깊이를 더해, 기존에 답습하고 있던 전형들을 근본부터 점검하여 역량기반의 인재선발 단계로 쇄신할 적기다.
AI역량검사 도입기업도 2019년 말 기준 200개 기업에서 올해 상반기 3개월 동안만 100개 기업이 추가됐다. 총 300개의 기업이 AI역량검사를 통해 언택트 인적성검사와 화상면접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앞으로 예정된 교직원 채용에 AI(인공지능) 역랑검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채용시스템 도입으로 고신대복음병원의 교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발굴을 통한 채용시스템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AI역량검사는 인재 선발 기준을 ‘적합한 역량’에 두고, 의료서비스처럼 사람과 대면접촉이 많은 관계성 측면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경우 검사과정에서 역량데이터 기반을 통한 `소통능력`을 확인한다. 최영식 병원장은 “시대에 맞는 채용시스템의 도입으로 채용비리를 근절하고,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인재를 기용하는 대학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성남 판교 마이다스인 본사에서 가상 AI 역량검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마이다스인이 제공하는 'AI 역량검사'는 한 시간 동안 취업준비생 적성과 성향 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이다스인은 AI 역량검사 개발 후 현재 300여개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했다. 국내 AI 관련 면접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공공까지 AI 역량검사를 이용해 채용을 진행한다.
AI역량검사는 인재 선발 기준을 ‘적합한 역량’에 두어 기존의 ‘고(高)스펙’ 위주의 채용을 지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의료서비스와 같은 사람과 대면이 많은 관계성 측면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경우 검사과정에서 역량데이터 기반을 통한 ‘소통능력’을 확인하게 된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앞으로 예정된 교직원 채용에 AI(인공지능) 역랑검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성과역량의 중요성과 공정한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의 본질에서 벗어난 편협한 채용전형에서 탈피해 보다 성과 중심적이고 공정한 채용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AI역량검사를 채용전형에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학력과 스펙으로 지원자를 필터링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자 모두에게 화상역량면접의 기회를 주거나, 실무역량과 관련 없는 언어, 수리, 외국어 등을 확인하는 인적성검사를 대체하기도 하고, AI역량검사를 통해 기업 및 직무적합도를 확인하는데 사용한다. 또한 면접관의 편견과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역량검사 결과표를 바탕으로 면접관의 주관적 판단을 보완하기도 한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추출된 역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직무적합도를 파악하는 채용 솔루션으로서, 온라인 상에서 지원자가 시공간의 제약없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존 오프라인 채용전형을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 사내 직원 및 기업 HR 담당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먼저, 지난 11일에 '2020 선선선 콘테스트'라는 이름의 웨비나를 개최, 내부 구성원과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는 스펙 필터링 없이 토익 700이상인 지원자 전원에게 다음 전형 지원의 기회를 주는 걸로 유명하다. 4차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채용절차 혁신과 지원자 잠재역량 파악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이후 3년 째 AI역량검사를 채용에 활용 중이다.
실제로 K-water에서 AI역량검사 도입을 위한 시험운영 시 지원자의 60%가 AI역량검사 응시 결과와 본인의 실제 역량이 매우 일치한다고 답했고 45%는 편견 없는 채용 가능, 구직자의 편의배려, 신속 채용 진행이 가능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I역량검사는 잘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라 ‘적합도’를 보는 검사이기 때문이다. AI역량검사 결과는 많이 알려진 것처럼 기업과 직무마다 그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따라서, 지원자 입장에서는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에 가능한 많이 응시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사고나 행동패턴과 맞지 않는 기업문화 속에서 역량에도 부합하지 않는 직무를 인위적으로 지속한다는 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채용이 가속화된 만큼, 이제 AI역량검사를 통한 역량 기반의 채용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해본다.
AI역량검사가 언택트 채용의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부각되자, AI역량검사에 어떻게 임해야 좋을 지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AI역량검사는 잘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3월 기준 300곳을 넘어섰고, 2018년 3월 이후 현재까지 AI역량검사 응시자는 약 1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채용이 확대되면서 학력, 스펙, 배경이 아니라, AI역량검사를 통해 기업문화와 직군의 역량 적합도를 확인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사고와 행동이 어떤 패턴을 보이는지 분석해 기업 문화와 직무적성의 적합도를 파악한다. 개인이 가진 고유의 모습과 태도가 지원한 기업과 직무에 잘 맞아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AI역량검사, 응시자 약 18만 명 넘어"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지난 3월 기준 300곳을 넘어섰고, 2018년 3월 이후 현재까지 AI역량검사 응시자는 약 1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기업의 인재선발 방식이 '언택트 채용'과 'AI채용' 등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기업의 고민은 커지고 있고, 이러한 고민이 채용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3월 기준 300곳을 넘어섰고, 2018년 3월 이후 현재까지 AI역량검사 응시자는 약 1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3월 기준 300곳을 넘어섰고, 2018년 3월 이후 현재까지 AI역량검사 응시자는 약 18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만큼 채용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고, 보다 적극적으로 채용방식에 변화를 꾀하는 기업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지원자들의 역량을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지원자의 직무적합성과 기업문화 적합도를 알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AI역량검사를 도입 중인 기업은 300여 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역량검사 개발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정동진 실장은 “한국에서도 AI역량검사를 활용해서 채용하는 선도기업들은 HR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무역량을 검증해 미래성과를 예측하고, 역량 기반의 면접 가이드 질문을 활용해 공정한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상시 채용이 활성화되면서 직무 중심의 채용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교육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인재 채용과 육성에 힘을 쓰고 있는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AI역량검사'를 통해 공정한 언택트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4월부터 AI역량검사로 더욱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재를 채용한다.
주 4일 근무 등 꿈의 직장 프로젝트로 유명한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4월부터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정하고 정확한 채용을 위해 신입 및 경력채용 모두 AI역량검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채용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직무역량이 잘 맞는 인재를 채용해야 입사 후에도 잘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면접,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최근 채용시장에서 '핫해진' 단어인데요. '감정'과 '선입견'이 개입할 수 없는 AI역량검사. 이지효 기자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솔루션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AI역량검사를 활용하는 기업들에 ‘비대면(언택트) 채용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달 전문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6급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공지능(AI)면접 전형을 전면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AI 역량검사는 기존 면접위원들이 연수원에서 진행했던 1차 대면 면접을 대체하는 전형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대면 면접의 위험이 커지면서 현대해상은 AI 전형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AI면접 도입에 앞서 충분한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질문 난이도 및 변별력, 사용자 편의성 등 모집 직무에 적합한 역량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한 신뢰도 검증을 완료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6일부터 접수 중인 6급(전문대졸) 신입사원 채용부터 온라인 인공지능(AI) 면접 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면접위원들이 연수원에서 진행했던 1차 대면 면접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AI역량검사로 대체해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본인의 PC나 노트북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AI 면접 도입에 앞서 충분한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질문 난이도 및 변별력, 사용자 편의성 등 모집 직무에 적합한 역량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한 신뢰도 검증을 완료했다. 진한승 현대해상 인사파트장은 "언택트(Untact) 면접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지원자의 이동 불편함과 감염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인 현대오일뱅크가 채용 일부 과정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서류접수를 마감한 현대오일뱅크는 다음 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행예정인 필기시험을 AI 역량검사로 대체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서류접수를 마감한 현대오일뱅크는 다음 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행예정인 필기시험을 인공지능(AI) 역량검사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지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AI 역량검사-면접 순으로 변경된다.
뇌신경과학 기반의 역량검사솔루션 ‘AI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상반기 채용 지원사격에 나섰다.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AI역량검사가 희망이 되고있는 만큼, 전체 채용과정의 언택트 기능을 무상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일 서류 접수를 마감했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실시하는 필기 시험을 인공지능(AI) 역량 평가로 대체한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온라인에 익숙한 세대의 특징을 반영해 필기전형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했다"며 "이후 진행하는 면접전형에 대해서도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AI역량검사는 기본적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된다. 언택트 기능이 무상으로 지원되면 AI역량검사에 이어 지원자의 역량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는 PT면접과 화상면접까지 모두 온라인상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무상 지원은 채용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등 언택트 근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협업 업무를 할 수 있게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돕는다.
이지스운용은 자산운용업계에서 처음으로 AI역량면접을 도입한다. 이 면접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온라인으로 지원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질문의 난이도, 변별력, 사용자 편의성 등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신뢰도 검증을 마쳤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언택트 전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접속해 질문에 답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역량평가와 실무자 화상면접을 실시하며 디지털·ICT 분야는 온라인 코딩능력 테스트가 추가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의 원동력인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올해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며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부동산 금융업을 선도해 나갈 열정과 패기를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공개 채용 과정에서 업계 최초로 'AI 역량면접'을 도입했다. 인공지능이 온라인으로 지원자와 질의응답을 실시해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은 난이도와 변별력 등 신뢰도 검증을 마쳤다. 전형절차는 온라인 서류전형과 AI역량면접, 실무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올해 7월에 입사하게 된다.
채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언택트(비대면)' 전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속을 통해 질문에 답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AI(인공지능) 역량평가와 실무자 화상면접이 이뤄진다.
신한은행이 디지털·ICT(정보통신기술)와 기업금융 분야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채용 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언택트(비대면)' 전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속을 통해 질문에 답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AI(인공지능) 역량평가와 실무자 화상면접이 이뤄진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대표 정승식)은 지난 1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코로나 19 대응 클라우드 서비스 우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4월부터 12월까지 마이다스인에서 개발한 ‘성과관리-인사평가솔루션 inHR’을 도입하는 기업은 도입비용을 기업당 최대 49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등 언택트 근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에듀윌이 도입한 'AI역량검사' 구직자가 얼굴 등록과 목소리 인식을 마치자, AI면접관이 질문을 합니다. 자기소개, 지원한 동기 같은 기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개인의 성향과 역량을 알아보는 심층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AI역량검사를 도입하고 4월 채용부터 이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면 접촉은 줄이되, 지원자들의 역량 검증은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채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코로나19로 언택트 채용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AI역량검사’가 기업들의 채용절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3월 이후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던 AI역량검사가 현재 300개가 넘는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부산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원 32명을 선발하기 위해 ‘2020년도 유치원‧초등‧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공개전형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부산교육청이 온라인 AI역량검사를 처음으로 도입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AI역량검사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공정한 채용문화를 만들기위해 개발한 채용솔루션으로서,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추출된 지원자의 역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기업문화 및 직무 적합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나라 채용문화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대규모 공채 중심에서 직무별 수시채용으로 전환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한 채용포털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기업 428개사 중 78%가 수시채용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기업 가운데 수시채용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0%로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그렇다면 취준생들이 AI역량검사에 앞서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을 통해 알아본다. 첫째, 음성인식 기기 종류는 결과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헤드셋, 이어폰, 에어팟 등 어떤 기기도 괜찮다. 음성인식만 되면 종류는 상관없다.
사람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인공지능(AI)이 직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AI역량검사’가 코로나19 사태이후 확산될 조짐이다. 경제 위기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채용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공개채용 대신 직무별 수시채용으로 돌아선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 공채부터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고 지원자 모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역량검사를 실시하는 파격채용을 단행하기도 했다. 건설구조 소프트웨어(SW)전문 기업으로 출발한 마이다스아이티는 이번 상반기 채용을 통해 ‘마이다스분야(건축·설계, 토목·지반, 기계분야)’, ‘웹솔루션분야(채용·인사평가·의료솔루션)’, ‘엔지니어링분야(엔지니어링 컨설팅) 등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AI역량검사 개발기업으로 유명한 마이다스아이티가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소서 전형이 없는 열린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는 기본적인 서류만 제출하면 지원자 전원 AI역량검사를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 마이다스아이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지원자 전원이 AI역량검사를 응시한 이후에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면접과 최종 대면면접이 진행된다. 온라인 화상면접은 사전에 부여받은 직무별 과제에 대한 발표를 녹화한 후 제출하는 방식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지원자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채용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접수는 잡플렉스닷컴(jobflex.com)으로 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소서 전형이 없는 열린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간단한 서류 제출 후, AI역량검사를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 특성을 추출해 기업문화와 직무와의 적합성을 확인해주는 솔루션이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자소서를 받지 않는 이유는 채용비리를 원천 차단하고, 학력이나 스펙, 집안 배경 등 외적인 요소를 채용과정에서 최소화하여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문화와 직무 적합도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비접촉) 채용도 그중 하나다. 언택트 채용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AI(인공지능)역량검사’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인성검사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채용방식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 설명회에서는 채용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무탐방을 통한 실제 현직 체험, 합격자의 실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온택트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취준생이 기업 인사담당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소통창구도 열렸다.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청년 미취업자 고용 개선을 위해 체험형 인턴 100명을 인공지능(AI) 전형을 통해 비대면으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잡플렉스(JOBFLEX)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오는 4월 새롭게 선보인 플랫폼으로 기업과 취준생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온택트(on+contact)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온라인 설명회와 더불어 코로나 19로 일시정지된 채용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화상면접 등 언택트 채용 기능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서류전형은 물론 면접전형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 특히 면접 전형 과정에서 면접관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한 인공지능(AI) 방식을 도입해 채용 공정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온택트 채용 설명회에 라이브로 참석한 취준생은 약 5천 명으로, 일반 대기업 온라인 채용 설명회 참석자의 5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평균 참석자가 최대 500명 정도인 걸 감안하면 10배가 넘는 규모다.
지난 4월 20일 마이다스인이 오픈한 JOB 플랫폼인 잡플렉스(JOBFLEX)에서 진행한 온택트 채용설명회 ‘마이다스아이티 2020 공개채용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온택트 채용 설명회에 라이브로 참석한 취준생은 약 5천 명으로,
잡플렉스 온택트 설명회가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건 기업과 직무 등에 대한 투명하고 공평한 정보공개 덕분으로 해석된다. 해당 기업이 직접 제작한 기업분석 리포트가 제공되고, 실제 기업탐방에 버금가는 영상이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AI역량검사에 더해 온라인 PT전형과 화상면접을 병행하면서 시간과 거리에 상관없이 인재 지원 가능성을 최대화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의 성장은 누가 빠르게 디지털 채용을 시작해 기업에 효율적으로 최적화시키느냐에 달려있다.
온택트 채용 설명회에 라이브로 참석한 취준생은 약 5천 명에 달했다. 일반 대기업 온라인 채용 설명회 참석자의 5배가 넘었다.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평균 참석자가 최대 500명 정도인 걸 감안하면 10배가 넘는 규모다. 마이다스인은 온택트 '잡플렉스' 설명회를 위해 기업과 직무 정보를 공개하는 한편 직접 제작한 기업분석 리포트도 제공했다. 또 기업탐방에 버금가는 영상이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채용 시장에도 '언택트(Untact)'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화상면접과 AI역량검사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데다 채용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AI 전형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이 생존을 위한 디지털 경제로의 체질개선이 요구된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대응방향’ 보고서(중소기업연구원이 발간)에 따르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경영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기 이후의 상황이 가져올 변화에 대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예측하고 혁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기업들은 기존의 관습적인 채용전형을 탈피하고, 공정하고 공평한 채용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공감이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채용문화가 대규모 공채에서 직무별 수시채용으로 전환되고 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역량 중심의 채용을 언택트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렇게 직무별 수시채용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건 'AI역량검사' 확산과 무관하지 않다.
채용형태도 일률적인 대규모 공채에서 직무 중심의 수시채용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채용전형은 스펙과 인적성검사에서 AI역량검사를 통한 역량중심의 평가체계로 혁신을 맞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공공기관의 학력 스펙을 보지않는 블라인드 채용 확대나 기업들의 인적성검사 폐지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올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전형에서는 어학자격 요건을 폐지했다. 면접은 AI(인공지능) 역량검사로 진행한다. 지원자들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띠기 시작하면서 대표적인 언택트 채용으로 꼽히는 ‘AI역량검사’ 전형의 도입과 활용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2018년 이후 대부분 채용전형에서 인적성검사와 1차 면접 전형이 AI역량검사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일명 ‘자소설’로 불렸던 서류전형 필터링도 최소화되고 지원자 전원에게 AI역량검사 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기업도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이번 채용전형에서는 지원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학자격 요건을 폐지했다. 또 면접 전형에서 인공지능(AI)역량검사(면접)를 실시한다. 직무별 세부 채용절차 등은 서금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지난 8일 주최한 HR 웨비나에서 기업의 채용 혁신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이날 HR 웨비나에서는 기존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사람과 종이문서 등으로 진행된 채용업무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어떠한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분석한 결과가 공유돼 화제를 모았다
KCA는 2018년부터 AI역량검사를 통해 ‘풀(Full)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왔다. 입사지원서에 학교와 연령, 성별 등 인적사항을 완전히 삭제했고, AI역량검사를 통해 지원자 모두에게 응시 기회를 주었다. 추가로 진행되는 면접 과정에서도 면접관의 편견과 편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AI역량검사의 ‘역량’ 결과표를 기반으로 역량 결과를 검증한다.
실제 AI역량검사를 포함해 채용모집 홍보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온라인 상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inAIR’ 라는 채용솔루션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는 자체 플랫폼을 적용한 결과, 약 3억 가까운 비용이 절감되고 채용기간은 5분의 1로 축소됐다는 분석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공채 지원자도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KCA에 도입된 AI역량검사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 개발한 선발도구로 약 300여개 기관 및 기업에서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인적성검사 전형을 대체하고 면접전형을 보완하는 선발도구로 활용된다. KCA는 AI역량검사를 통해 3년째 채용에 활용 중으로, 편견이 배제된 공정한 채용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가 AI 기반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서류전형, AI(인공지능) 기반 역량검사, 주제별 PT 면접, 외국어 면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도입한 AI 기반의 역량검사는 ▲자기소개와 같은 기본 질문 ▲지원자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상황 및 심층질문 ▲적성 탐색을 위한 다양한 전략게임 등으로 구성돼, 업계에 최적화된 인재를 선발하는 절차로 활용될 예정이다.
KCA는 면접 시 외부위원 인력풀도 79명에서 347명으로 확대하고, 전문분야를 8개에서 14개로 세분화함으로써 AI역량검사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직무역량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KCA는 지난 2018년에도 블라인드 채용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 상반기 취업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A씨는 “공고도 잘 뜨지 않는데 AI역량검사를 보는 기업들은 채용을 중단하지 않으면서 코로나 전염 걱정을 하지않아도 돼서 좋다”라며, “학습에 따라 달라지는 수능 같은 시험이 아니라, 직무에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합리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잡플렉스’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지난 4월 20일 개설한 잡(JOB) 플랫폼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채용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취준생과 기업의 실시간 ON(연결)을 돕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채용과 관련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공정하게 제공하고, 해당 기업 담당자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보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온택트 채용설명회는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송출된다. 온택트 채용설명회에서는 구체적인 채용정보부터 자세한 직무 해석까지 국민은행 채용담당자와 해당 직무담당자가 직접 이야기할 예정이다. AI역량검사 응시방법에 대한 질의응답과 기업과 직무에 대한 문의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도 열린다.
인에어는 채용 공고 홍보부터 채용 결과 공유까지 채용 전체 과정이 온라인 상에서 빠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건설 소프트웨어(SW) 국내외 1위를 기록하는 마이다스아이티의 20여년 경영과 채용 노하우를 담았다. 인에어 내에 포함한 AI 역량검사는 빅데이터와 뇌신경과학에서 추출한 개인별 역량 특성을 기반으로 기업문화와 직무적합도를 확인하도록 도와준다.
채용 시장에 언택트(비대면) 바람이 거세다. 채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여는 기업이 늘고 직무적성검사를 인터넷을 통해 진행하는 회사가 등장하는 등 채용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빠르게 증가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내 최대 AI 면접 솔루션 제공업체 마이다스아이티에 따르면 이 회사 AI 역량검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기업은 2018년 말 70여개에서 올해 3월 300여개로 급증했다. 그간 응시한 인원은 20만명 이상이다.
소위 ‘아빠찬스’라 불리는 채용비리는 권력 유착형 고용세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청년들이 가져야 할 공정한 취업기회 자체가 박탈당할 수 있다는 게 우려의 목소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채용이 새로운 채용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더 많은 인재들에게 취업기회를 줄 수 있는 언택트 채용의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다음 사항들이 철저히 준수되어야 한다.
코로나19로 기존 대면중심의 채용문화를 대체하는 언택트 채용이 확산되면서 언택트 채용의 대표격인 AI역량검사(舊 AI면접)가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말 기준 약 320여개 기업이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검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
AI역량검사 결과표는 면접관들과 기업 경영진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AI역량검사 결과표는 최종 대면면접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데, 면접의 객관성을 향상시키고 채용비리와 면접관의 편견 및 편향을 최소화하는 장치로서 역할을 한다
AI역량검사 결과표는 최종 대면면접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데, 면접의 객관성을 향상시키고 채용비리와 면접관의 편견 및 편향을 최소화하는 장치로서 역할을 한다. 19일 AI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인에 따르면 AI역량검사 결과표의 특징은 크게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AI 역량검사는 기업 및 직무와 지원자가 얼마나 맞는지를 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 효과가 나타나지 않도록 개발됐다"며 "취업준비생들이 최대한 많은 기업에 지원해 본인과 맞는 직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I역량검사 결과표의 특징은 크게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대리응시 등의 부정행위가 원천 차단된다. 비대면 채용은 부정행위 차단이 중요한데, AI역량검사는 안면 등록부터 시작해 검사가 종료될 때까지 영상과 음성이 전부 녹화된다. 이상감지가 발생하면 결과표에 이와 관련한 응답 신뢰도가 표기되고, 인사담당자는 추후 해당 응시영상 편집버전과 풀버전을 모두 확인해 부정행위를 가려낼 수 있다.
주요 9대 주요 암을 비롯해 장기이식과 수술 건수에서 모두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22일 금요일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사시험 장소에 관한 장벽이 허물어졌지만, 더욱 공정한 평가를 위해 기업들은 부정행위 차단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원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채용도구인 ‘AI 역량검사’를 채용 전형에 도입하거나 사용한 기업은 4월 말 기준 약 320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상반기 간호사 채용은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기업문화와 간호직무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오픈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원자들이 정보획득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온택트 채용설명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잡플렉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 특성을 추출해 기업문화와 직무적합도를 측량하는 인재선발도구로 PC만 있으면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응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처음 안면인식부터 시작해 검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전체 과정을 녹화 및 녹음하기 때문에 부정행위가 원천 차단된다.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설명회 사전 신청자에게는 서울아산병원 관계자가 직접 검수한 신뢰도 높은 기업분석 레포트가 제공된다. 서울아산병원과 간호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물론 의료서비스 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돼 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일괄 채용 방식으로 신입직원 38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다.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객관적인 직무역량 평가를 위해 인공지능(AI) 면접전형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가 2020년도 신입직원 3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채무 관련 상담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상·하반에 나눠 뽑던 신입직원을 올해는 상반기에 일괄 채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전형'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줄이고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온택트 채용설명회에는 간호사 채용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아산병원과 간호직무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채팅창도 오픈된다. 조직 적합성을 확인하는 AI역량검사 전형에 대한 문의는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9대 주요 암을 비롯해 장기이식과 수술 건수에서 모두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22일(금)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마이다스아이티 HR웨비나에서 일동제약의 채용 혁신사례가 공개돼 HR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일동제약 인사팀 고희윤 과장이 '언택트 채용 브랜딩과 채용솔루션을 통한 혁신'이란 주제로 일동제약의 채용 혁신사례를 30분간 발표했다.
간호사의 경우 직무 특성이 강하고, 개인의 역량과 직무와의 적합도가 매우 중요한 만큼 언택트 인재선발도구인 ‘AI역량검사’를 활용해 직무적합도를 보다 중요하게 확인하고 있다.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만큼 학력이나 스펙보다 지원자가 가진 역량과 성향이 간호사직에 적합한지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겠다는 게 그 이유다.
마이다스아이티는 "AI역량검사를 활용하면 하루에 1만 명 이상 면접도 가능하다. 한 시간에 동시 접속으로 수 천명을 면접 볼 수 있다"면서 "비대면 채용(언택트 채용)이 활성화되면 과거 인사담당자들이 꿈꾸던 1만 명 면접이 결코 꿈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AI역량검사는 기업 입장에서 보다 많은 우수 인재를 뽑을 수 있고, 인재들은 역량을 펼치며 보다 많은 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희윤 과장은 언택트 채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간다고 설명하며 일동제약의 AI역량검사 활용사례를 설명했다. 고희윤 과장은 "일동제약의 경우 2018년부터 AI역량검사를 도입해 현재도 적극 활용 중이다. 특히, AI역량검사 결과지와 녹화영상 덕분에 인재채용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AI역량검사는 일동제약에 맞는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되고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에서 언택트 채용을 도입할 때 어떤 방식을 활용해야 하는지, 언택트 채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언택트 채용을 도입하는 기업이라면 사전에 반드시
고려해야할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언택트 채용의 대표주자인 AI역량검사 개발사 마이다스인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재와 기업이 함께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택트 채용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잘 활용해야 한다”라며, “언택트 채용을 일시적 대안이 아니라, 기업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인재와 기업이 긍정적 시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온택트 채용설명회에서는 라이나생명 인사팀이 직접 출연해 기업의 최신 이슈와 공식 채용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직무 별 담당자가 각 직무의 특성과 합격비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기업과 직무에 대한 궁금증은 생방송 시간에 실시간으로 인사담당자와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기업들의 채용이 속속 재개되는 가운데 증권업계도 활발히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채용과정에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도입하는 증권사가 크게 늘었다.
'잡플렉스'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지난 4월 개설한 잡(JOB) 플랫폼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언택트) 채용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취준생과 기업의 실시간 ON(연결)을 돕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채용과 관련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공정하게 제공하고, 기업의 담당자와 취준생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보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잡플렉스 온택트(On&Untact) 채용설명회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채용 편’이 약 3천여명의 취준생들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의 평균 참석인원이 약 700명인 걸 감안하면 4배가 넘는 수치다.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로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더 어려워진 시점에서 지원자들 사이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잡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잡플렉스 온택트(On&Untact) 채용설명회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채용 편’이 약 3천여 명의 취준생들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의 평균 참석인원이 약 700명인 걸 감안하면 4배가 넘는 수치다.
비상교육은 6월 3일 오후 2시에 잡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ON&UNTACT)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20년 넘게 교육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1만 개가 넘는 초중고교에서 비상교육에서 제작한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흔히 ‘AI면접’으로 널리 알려진 해당 역량평가는 면접관(사람) 대신 카메라와 마이크 기능이 내장된 노트북 앞에 앉아 대답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면접과 달랐다. AI는 질문을 던진 뒤 생각 정리 시간 및 답변 시간을 약 90초씩 줬지만,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AI가 답변 도중에 말허리를 끊지 않은 게 고맙게 느껴질 정도였다.
증권사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이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면서 언택트 관련 서비스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증권사 채용에도 AI 역량검사, IT 인재 채용 등이 증가하는 추세라 I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번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 인재상과 모집분야의 직무 특성에 대한 정보를 지원자들과 최대로 공유함으로써 지원자 간 정보의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온택트 채용설명회에 사전등록한 사람들에게는 비상교육이 직접 검수한 기업분석 리포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설명회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로, 언택트(비대면) 채용 속에서도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의 기업과 취준생이 원활한 소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성공 프로그램이다.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 인재상과 모집분야의 직무 특성에 대한 정보를 지원자들과 최대로 공유함으로써 지원자 간 정보의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온택트 채용설명회에 사전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비상교육이 직접 검수한 기업분석 레포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온택트 채용설명회 시간 동안 비상교육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과 직무 및 채용전형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20여년 간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명품교과서를 선보여 온 비상교육이 오늘 3일 오후 2시에 잡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ON&UNTACT)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AI기반의 온라인 필기전형을 도입함에 따라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는 물론 인공지능 활용에 따른 객관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필기전형은 개인별로 지정된 시간에 온라인에 접속해야 응시가 가능하며, 반드시 유선으로 연결된 PC, 웹캠, 마이크 헤드셋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온라인 필기전형을 도입함에 따라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는 물론, 인공지능 활용에 따른 객관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고용시장이 침체된 분위기인 가운데 BBQ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회 고용 창출을 위해 상반기 공채를 진행키로 결정했다.특히 올해는 지원자 및 자사 임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1차 면접에 개인 PC, 웹캠, 마이크를 통한 AI 역량검사를 도입했다.
BBQ는 올해 공채 과정에서 지원자와 자사 임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1차 면접에 개인 PC, 웹캠, 마이크를 활용한 AI 비대면 역량검사를 도입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AI 1차면접전형, 최종면접 순으로 이루어진다. 합격자는 OT 및 일정 기간의 교육 수료 후 최종 합격되고 부서에 배치된다.
현대해상에 이어 라이나생명도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채용에 나서면서 이제 보험사 채용 프로세스에서 AI 면접과 역량평가가 필수인 시대로 바뀌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AI를 활용한 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채용 컨설턴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역량검사 및 면접을 AI나 화상채팅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카메라나 마이크의 자신의 모습이 생각과 다른 경우가 많다.
최근 산업전반 곳곳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변화가 감지된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건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이다. 국내 증권사들도 이런 비대면 문화에 맞춰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채용방식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대형사를 중심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비대면 AI 채용방식은 향후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면접은 학교에 따라 평가 항목과 방식이 다르므로 기출 유형을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 지난해 육군사관에서 도입한 AI역량검사는 올해 모든 사관학교에서 실시된다. 점수를 직접 반영하지는 않고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AI역량검사는 2차 시험 대상자에 한해 웹캠과 마이크가 작동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시행한다.
올해는 채용시장에서도 '비대면' 이 특징입니다. 지난3월 300개가 넘는 기업이 AI 역량검사를 도입하는 등 비대면 채용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AI 역량검사’는 마이다스아이티에서 빅데이터와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개발한 역량 평가도구입니다. 아직은 생소한 AI 역량검사, 어떻게 진행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트랜D가 AI 역량검사순서부터 진행 요령까지 쏙쏙 알려드리겠습니다.
AI역량검사로 채용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HR 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이 지난 4일부터 이틀에 걸쳐 유튜브 LIVE를 통해 ‘HRev WEEK’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 간 HRev WEEK에는 1천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리며 관심을 받았다.
HRev WEEK는 대한민국 HR의 올바른 정립과 혁신을 위해 마이다스인이 진행하는 HR컨퍼런스로 이달 HREV에서는 사회 각 분야 최고의 연사들이 출연해 ‘인사평가와 성과관리’, ‘미래 인재와 채용전략’ 등 HR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한편, HRev를 이끄는 마이다스인은 지난 4월 잡플렉스 플랫폼을 오픈하고 언택트 100% 채용을 위한 솔루션과 온택트(on+untact)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잡플렉스(JOBFLEX)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이끌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최재성 PD는 “대기업을 제외하고 대규모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건 쉽지 않다. 보통 병원 인사담당자들이 10곳 정도를 섭외해 채용 홍보를 진행하면 많아야 40명 정도 참석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연세의료원이 지난 11일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온택트(on+untact) 채용설명회에 1천 명의 취준생이 몰렸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조선 말기 개원한 ‘광혜원’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세계 3대 과학학술지 ‘Nature’가 발표한 ‘2020 암 연구 분야 상위 100대 의료기관’에서 국내 암 병원 중 연구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2021 신입간호사 공개채용에서는 병원 문화와 직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풍부하게 공유하고, 지식이나 스펙이 아니라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11일에는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인사담당자와 실무자가 직접 출연해 직무정보와 채용정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직무 적합도를 확인하기 위한 AI역량검사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잡플렉스 온택트 채용설명회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로, 언택트(비대면) 채용 속에서도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의 기업과 취준생이 원활한 소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성공 프로그램이다. 연세의료원은 2020년 신규간호사 채용부터 지원자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류 전형을 대신해 지원자 모두가 AI역량검사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I역량검사 전형 이후에는 대면면접과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앞으로 기업들의 수시채용 준비는 불가피할 예정이다. 수시채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선발 기준과 방법이 필요하다. 수시채용 시 기업에서 꼭 고려해야 할 사항 3가지를 HR 전문기업 마이다스인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시 직무 채용을 위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AI역량검사 개발사 마이다스인 이종백 그룹장은 “현재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약 330개 기업에서 AI역량검사로 수시 직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인사담당자와 지원자 모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역량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필수적인 선발도구로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온택트 채용 설명회에 참여한 한 병원 인사관계자는 "각 병원의 인사담당자(인담자)와 실무진이 나와 정보 공유 및 실시간 소통을 하다 보니 지원자들은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고, 인담자 또한 지원자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잡플렉스(JOBFLEX) 온택트 채용설명회를 이끌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최재성 PD는 “대기업을 제외하고 대규모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건 쉽지 않다. 보통 병원 인사담당자들이 10곳 정도를 섭외해 채용 홍보를 진행하면 많아야 40명 정도 참석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잡플렉스(JOBFLEX)는 통합 채용 플랫폼으로서, 기업의 언택트 채용 과정을 하나의 단일 플랫폼 안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 AI 역량검사, 온라인 PT, 화상면접 등이 가능하다. 서울아산병원, 비상교육, 라이나생명, 연세의료원 등이 진행했던 온라인 채용설명회의 경우 각각 약 1천 명이 넘는 취준생이 참석했다. AI 역량검사의 경우는 스펙이나 학력을 배제하고 직무역량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현재 약 320개 기업에서 활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잡플렉스를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 온라인PT, 화상면접을 진행했으며, 서류탈락 없이 모든 지원자에게 AI역량검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 면접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채에서 수시채용으로의 전환은 기업의 인재 선발 관점도 바꾸고 있다. 공개채용 방식에서는 한 번에 많은 인원을 채용하다 보니 줄 세우기 용이한 학벌, 스펙, 자격증 등을 선발에 중요한 요소로 확인했다. 이에 비해 필요한 인력을 필요한 시기에 뽑는 수시채용의 경우, 스펙보다 직무역량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는 게 중요해졌다.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7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On+Contact) 방식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많은 취업 준비생에게 보다 정확하고 공정하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잡플렉스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채용설명회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업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인사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답변하는 ‘채용정보.zip’과 ‘인담자 TMI’ 코너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각 직무별 현직자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과 합격 비법을 담은 ‘직무 꿀팁박스’ 코너가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예비 지원자분들과 대면하여 회사문화와 채용정보를 소개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채용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온택트(On+Contact) 방식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많은 취준생분들을 만나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4일 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와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정보 시스템 마련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성남 마이다스아이티 사옥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이형우 대표 등 업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뇌신경 과학을 기반으로 인재의 내·외면 역량을 평가하는 AI 기반 채용 솔루션(in AIR)을 개발했다.
이 교육감은 “고졸자들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주는 것은 소중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고용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산업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이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사회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제대로 보려는 기업들의 니즈가 강화됐다. 인재 선발이 단순히 매년 한 두번씩 진행하는 반기 행사가 아니라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전략 중 하나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역량은 지식테스트나 잠깐의 대화 등으로 쉽게 알 수 없다. 스펙이 잔뜩 적힌 이력서로는 더더욱 알 수 없다. 기업들이 잡플렉스(JOBFLEX)의 역량이력서를 선발과정에서 역량측정도구로 활용하게 된 이유다.
잡플렉스의 AI역량검사는 세계 최초로 신경과학 알고리즘으로 설계되고 첨단 AI기술이 융합된 인재 선발검사 솔루션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해당 솔루션을 통한 인재 선발로 고성과자 선발 정확도가 8배 이상 증가했고, 조기 퇴사율은 1/10로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채용 공고부터 최종 선발 안내까지 일주일 안에 끝내도록 도와주는 AI기반 채용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를 개발한 마이다스인은 “기업문화와 직무에 맞는 인재를 빠르고 합리적으로 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라며, “기업별 채용 분석결과가 축적되고 기업이 채용을 진행할수록 점차 시스템이 최적화된다는 점도 인재선발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경영진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잡플렉스(JOBFLEX)는 온라인 브랜딩, 온라인 프로필, 온라인 인터뷰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지원자와 기업이 역량을 기반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잡 매칭 플랫폼이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원자 수를 확대시키며, 고성과자를 늘리는 등의 효과로 기업과 인재의 동반성장을 리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잡플렉스는 마이다스인에서 개발한 잡매칭 플랫폼으로, 잡플렉스를 통해 채용하는 기업은 1차 서류전형에서부터 지원자의 이력사항, 성과역량, 성장 가능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역량 기반 언택트 채용 방식으로 2020년 6월 기준 약 1,100사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잡플렉스(JOBFLEX)의 ‘온라인 인터뷰’는 채용 전용으로 개발된 화상면접이다. 온라인 포트폴리오 면접과 실시간 화상면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포트폴리오 면접은 지원자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직무역량을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면접은 지원자와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역량 결과를 심층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다.
잡플렉스 ‘온라인 인터뷰’는 면접 도우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사람의 도움 없이도 대기실 입장부터 면접 종료까지 지원자와 면접관 모두 진행에 수월 하다는 점이다. 또한 서류전형부터 화상면접 전형까지, 평가결과를 모두 확인 할 수 있으며, 화상면접 진행과 동시 온라인 상에서 역량 기반의 면접 결과를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평가가 공정할 수 있다. 이어 DLP와 DRM을 이용하여 보안기능이 탑재되어 캡쳐나 녹화등의 걱정없이 안전하게 면접할 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인사팀에 따르면 잡플렉스 온라인 인터뷰로 실무면접을 대체한 이후 면접 불참자가 25%에서 4%대로 줄었다고 한다. 실제 실무면접관 만족도 조사에서도 “코로나19 이슈가 아니어도 온라인 인터뷰가 실무면접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100점 만점에 97점으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HR전문가들은 향후 ICT기술의 발전과 기업 경영 및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화상면접(온라인 인터뷰) 채용은 채용시장에서 공고히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잡플렉스 플랫폼에서 기업 전용관을 개설할 수 있는데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인사담당자와의 대화, 기업분석 보고서 등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 또 최근 학력 스펙 위주에서 직무역량 중심 채용으로 전환되면서 잡플렉스 플랫폼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 이형우 CHO는 "영상 인터뷰 진행과 동시에 AI 역량 평가가 가능해 면접의 효율성과 공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잡플렉스 플랫폼에서는 기업 전용관을 개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인사담당자와의 대화, 기업분석레포트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KB국민은행, 라이나생명, 서울아산병원 등이 잡플렉스를 이용해 채용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학력 스펙 위주에서 직무역량 중심 채용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도 마이다스아이티의 잡플렉스 플랫폼에게는 호재다. 잡플렉스의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성향을 파악해 직무적합, 기업적합, 성과역량을 분석한 역량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잡플렉스 기획실장 정동진 CP는 “구직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정확하게 드러내고 싶어한다”라며 “인적성검사 전형의 경우 학습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설문조사에 나타난 결과처럼 실제 직무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파악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라고 말하며 “AI역량검사로 직무역량을 확인하는 기업들이 많아진 이유” 라고 말했다.
잡플렉스 기획실장 정동진 CP는 “구직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정확하게 드러내고 싶어한다”라며 “인적성검사 전형의 경우 학습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설문조사에 나타난 결과처럼 실제 직무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파악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라고 말하며 “AI역량검사로 직무역량을 확인하는 기업들이 많아진 이유” 라고 말했다.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AI역량검사 연습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은 어떠한 제한이나 조건없이 잡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AI역량검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AI역량검사는 신경과학과 인공지능 기반의 역량 프로파일 검사로 검사 과정 동안 주어지는 자극에 대해 제대로 반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 후 응시하는 것이 필수로 여겨진다.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은 지원자가 연습과정을 통해 자신의 반응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
잡플렉스 플랫폼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김상훈 팀장은 “AI역량검사 개발사의 공식적인 튜토리얼이 없어서 구직자들이 그동안 학습효과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유료 컨설팅 등에 노출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라며, “지식이나 암기테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잡플렉스 연습검사를 통해 응시프로세스를 미리 이해하고 연습해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은 제한 조건 없이 잡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AI역량검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연습검사는 AI역량검사 응시 과정과 똑같이 환경체크, 성향파악, 전략게임, 영상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시자들이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30분 정도로 압축되어 있다.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AI역량검사 연습검사를 7월 30일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은 어떠한 제한이나 조건없이 잡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AI역량검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잡플렉스 AI역량검사 튜토리얼 버전에는 튜토리얼 외에도 실제 AI역량검사 응시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 360도 환경체크와 구직자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 FAQ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AI역량검사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직자들은 평소 AI역량검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AI역량검사 개발사로 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취업 준비생들이 2020년도 취업 및 채용 트렌드로 'AI채용(AI면접, AI역량검사 등)'을 꼽았다. AI채용의 경우 여러 곳에서 전문가들이 채용 트렌드로 자주 언급하였지만 취업 준비생들이 직접 2020년 채용트렌드로 'AI채용'을 꼽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생 취업 관련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취업 준비생 745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는 ‘2020년 취업(및 채용)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AI채용(AI면접, AI역량검사 등)’(68%)이 독보적 1위를 하였다. AI채용의 경우 여러 곳에서 전문가들이 채용 트렌드로 자주 언급하였지만 취업 준비생들이 직접 2020년 채용트렌드로 'AI채용'을 꼽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지난 7월 30일부터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AI역량검사 연습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AI역량검사로 기존 채용을 보완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AI역량검사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가 필수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이다스인은 AI역량검사 연습판 활용 방법을 3가지로 소개한다. 첫째는, 불안감에 비공식 유료 컨설팅을 통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공식 무료 연습검사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다. 잡플렉스 플랫폼에는 공식 무료 연습검사 뿐 아니라 개발자가 직접 답변한 공식 FAQ와 안정적인 환경조성방법도 제시되어 있다. 둘째는, AI역량검사 목적이 자극에 대한 반응패턴을 확인하는 것인 만큼 점수 올리기가 아닌 방법 숙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학습을 한다 해도 좋은 점수를 받거나 결과가 달라지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무료 연습판을 통해 방법과 과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AI역량검사 총괄 기획자 이현주 책임연구원은 “AI역량검사는 기존의 시험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검사다. “ 라며 “잘 본다 못 본다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 기업 어떤 직무에 더 잘 맞다의 개념이기 때문에, 최대한 AI역량검사에 익숙해져서 안정적으로 응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AI역량검사 총괄 기획자 이현주 책임연구원은 “AI역량검사는 기존의 시험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검사다. “ 라며 “잘 본다 못 본다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 기업 어떤 직무에 더 잘 맞다의 개념이기 때문에, 최대한 AI역량검사에 익숙해져서 안정적으로 응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역량 특성을 확인해 기업문화와 직무적합도를 확인하는 검사로 LS그룹, 현대해상, 한국전파통신진흥원 등을 비롯해 약 350개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
AI역량검사의 가장 큰 강점은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 것이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선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면접관의 개인적 주관이 최소화되기 때문이다. 추측에 의한 평가가 배제되고, 선발 결과와 성과에 따른 학습과 개선이 가능하다 보니 한국전파통신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을 포함해 LS산전,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 계열사도 활발히 활용 중이다.
이형우 마이다스인 CHO(최고인사책임자)는 “AI역량검사를 통한 채용을 반복할수록 기업별 선발 모델과 매칭 정확도가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 회사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뽑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다스아이티의 경우 고성과자는 8배로 상승하고, 조기 퇴사율은 3년 평균 1%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사평가 방법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선도기업 중심으로 인사평가 혁신 속도가 빠르다. 마이다스인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 성과관리 인사평가솔루션 ‘inHR’ 사용기업은 150개사에 이른다고 한다. 글로벌 선도기업은 코칭 및 인재개발 중심의 평가제도로, 국내 선도기업은 수시점검 및 코칭 방식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inHR의 기능을 보면 성과관리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해지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 inHR에는 KPI 및 OKR 목표관리 기능, 코칭 및 피드백 기능, 과제 누적관리 기능, 맞춤형 평가설계 기능, 맞춤형 직무 역량관리 기능, 360도 다면평가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InHR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김판홍 팀장은 “과거에는 조직관리와 인사평가를 분리해서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현재는 조직관리와 인사평가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고 조직환경의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사평가가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역량검사는 학습이나 스킬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학습보단 편안한 상태에서 응시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플렉스(JOBFLX) AI역량검사 실전 체험하기 첫 화면의 메시지다.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지난달 말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를 통해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을 출시했다.
‘실전 체험하기’ 외에도 잡플렉스에는 AI역량검사 응시환경을 실제와 똑같이 구현하여 응시환경을 참고할 수 있게 돕는 ‘360도 환경 체크’와 구직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대한 AI역량검사 개발사의 공식적인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FAQ’도 있다. 특히, FAQ에서는 구직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꼭 집에서 봐야 하나요?’와 같은 단순한 응시 장소에 대한 질문부터 ‘카메라 위치는 결과에 영향이 없나요?’ ‘어두운 조명은 불이익이 있나요?’ ‘응시 중에 욕하면 탈락될 수 있나요?’ 등과 같이 평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한 궁금증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지난달 말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를 통해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을 출시했다.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의 ‘실전 체험하기’에서는 구직자들이 AI역량검사 실제 응시 환경과 동일하게 ‘환경 체크’ ‘성향 체크’ ‘전략 게임’ ‘영상면접’을 미리 준비해볼 수 있다.‘
InHR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김판홍 팀장은 "과거에는 조직관리와 인사평가를 분리해서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현재는 조직관리와 인사평가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고 조직환경의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사평가가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데이터 기반의 인사평가와 면담도 더불어 강화되는 분위기다. 인사팀도 이제는 인사평가를 통해 상대화, 서열화를 하는 데 힘쓰기 보다는 공정하게 진행하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잡플렉스 기획실장 정동진 CP는 “많은 구직자들이 AI역량검사에 대한 비공식 정보들로 인해 AI역량검사 준비에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직자들이 AI역량검사에 대한 잘못된 학습과 준비를 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잡플렉스 튜토리얼을 통해 공식적인 정보와 연습검사를 제공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구직자 개개인의 역량을 오롯이 드러낼 수 있도록 AI역량검사 튜토리얼에서 미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준비하여 응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잡플렉스(JOBFLEX) 기업용 솔루션에는 채용홍보, 채용운영, 인재선발 기능 등 채용에 필요한 TOP3 기능이 모두 집적되어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유연한 채용 운영과 효과적인 채용 홍보 그리고 인재 선발이 가능하다. 최근 잡플렉스가 구직자 7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가 생각하는 2020년 채용 트렌드는 ‘AI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인사담당자 31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서는 ‘언택트 채용’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잡플렉스는 ‘AI채용’과 ‘비대면(언택트) 채용’의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꼽힌다. 잡플렉스를 활용하면 지원자와 대면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채용의 전 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기업라운지로 기업의 브랜드와 채용공고를 홍보할 수 있고, AI역량검사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확인하여 비대면으로 화상면접, 온라인PT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최근에 기업들이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AI 채용솔루션의 경우, 인사담당자는 인재상과 조직 및 직군, 직무 적합도 등을 고려하여 조직 단위의 커스텀을 설정하고, 실무담당자는 직무 단위의 커스텀을 설정해 기업과 직무별 인재 선발기준을 만든다. AI커스텀을 통해 팀과 직무의 요구에 딱 들어맞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게 되는 것이다.
인사담당자가 ‘언택트 채용’을 2020년 채용 트렌드 1위로 꼽았다. 언택트 채용은 지원자와 기업의 담당자가 대면하지 않고 면접, 인적성검사 등의 채용 과정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잡플렉스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 관련 인사담당자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인사담당자 314명이 참여했는데 ‘올해의 채용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언택트 채용(42%)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수시ㆍ상시 채용(30%), △AI채용(13%), △직무중심 채용(13%), △인턴쉽 확대(2%)가 그 뒤를 이었다. 인사담당자가 언택트 채용을 채용 트렌드로 선택하게 된 것은 코로나로 인한 채용 문화의 변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언택트 채용을 채용 트렌드로 선택하게 된 것은 코로나로 인한 채용 문화의 변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 면접을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바꾸었고, 인적성검사 전형과 필기 전형도 AI채용으로 전환해 실시했다. 언택트 채용이 채용 시장의 트렌드가 되면서 비효율적이지만 관습적으로 진행해왔던 기존 전형들도 혁신되는 모양새다.
기존의 인사평가는 특정 시기에 최종적인 조직을 기준으로 승진대상 중심의 줄 세우기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성장 중심이 아닌 승진 중심의 평가로 퇴색되면서 인사평가는 조직의 성장과 긍정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전락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예측 불가능한 경영환경으로 인해 제대로된 인재 관리 없이는 기업이 위기에 대응할 수 없어 인재에 대한 합리적이고 공정적인 평가를 위해 기업들이 전력투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직관리와 인사평가가 분리되어 운영되는 것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면서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코로나로 기업 상황이 급변하면서 기업마다 전반적인 조직운영에 대한 고민이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업무에 대한 보상과 평가가 합리적이지 않을 경우 인재 유출로 이어지는 리스크까지 생겨 인사평가에 빨간 불이 켜진 상태다.
마이다스인의 김판홍 팀장은 “업무성과와 인사평가가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어야 공정한 보상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서는 상시, 또는 프로젝트 주기에 맞게, 다양한 변동사항을 고려한 인사평가를 진행해야 한다.”라며, “inHR세미나와 스터디는 구성원의 성과 현황과 계획을 수시로 확인하고 코칭과 피드백이 자유로울 수 있는 환경 조성 방법과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HR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주최로 지난 7월 2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0 하반기 인사평가 전략 세미나에서는 “조직관리와 인사평가의 간극을 좁히자”는 주제로 현안과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조직관리와 인사평가가 분리되어 운영되는 것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면서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인은 지난 7월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은 잡매칭 플랫폼인 잡플렉스(JOBFLEX)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취업 준비생들은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을 통해 AI역량검사 응시 과정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AI역량검사를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 기반의 직무역량, 기업문화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서 약 400여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채용전형 과정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역량검사는 응시시간이 약 1시간 소요되는데, 튜토리얼은 압축된 35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역량검사는 응시시간이 약 1시간 소요되는데, 튜토리얼은 압축된 35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은 AI역량검사 응시 과정과 똑같이 △환경 체크 △성향 파악 △전략 게임 △영상면접의 4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환경 체크' 과정에서는 얼굴 인식과 음성 인식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한다. AI역량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과 도구들이 잘 갖춰져 있는지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영상면접'은 본인이 직접 설정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고 답변한 면접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샘플 영상과 본인의 면접 영상을 비교해볼 수 있고, 체크리스트를 보고 본인의 면접 영상을 피드백해 볼 수 있다. AI역량검사 뿐만 아니라 모든 화상면접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 취준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잡플렉스 기획팀장 '김상훈' PD는 "AI역량검사가 낯설어 자신의 본모습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튜토리얼을 출시했다"라며, "튜토리얼을 통해 AI역량검사뿐 아니라 언택트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모두가 온전히 각자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AI 역량검사를 보급하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 따르면, 2020년 7월 기준 AI 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약 400곳에 달한다. 카이스트 경영학과 조대곤 교수는 “인재의 지형(Talent Landscape)이 변하면서 기존 학벌 위주의 채용방식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스킬(Soft Skill)을 확인할 수 있는 역량을 채용과정에서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잡플렉스에서 인사담당자 3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에서 인재 선발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가요소는 ‘직무적합도’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 이상이 직무적합도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험과 기업문화적합도에 대한 부분이 각각 2, 3위로 나타났다. 스펙은 단 2%에 그쳤다.
AI채용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후 만족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에 불과했다. 과거에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학력, 스펙이 적힌 이력서’나 ‘심리학 혹은 지식 기반의 테스트인 인적성검사’, ‘편견과 편향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면접’ 정도였는데, 데이터 기반의 역량 판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높게 평가됐다.
언택트 채용을 돕는 잡플렉스 플랫폼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정승식 대표는 “언택트로 지원자들에게 채용 공고를 알리고, 언택트로 면접을 보는 것은 이제 대한민국 채용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최종 소수 대면면접을 제외한 모든 전형을 언택트 전형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뚜렷하다”라며, “언택트 채용을 진행할지 말지는 이제 기업들의 고민 대상이 아니다. 언택트 채용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 인재 확보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재택근무로 인해 인사담당자들이 남모를 고충을 느끼는 가운데 HR솔루션 전문 기업인 마이다스인은 ‘inHR’ 성과관리 및 인사평가 솔루션을 통해 재택근무 상황으로 생기는 어려움을 타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inHR’ 솔루션은 임대형 인사평가 솔루션으로서 계정만 발급받으면 별도의 구축과정 없이 각 기업의 현황에 맞게 최소 1일 내 즉시 구현이 가능하다. ‘inHR’은 과제 부여, 목표관리를 상시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유연한 성과관리 및 피드백이 가능하고, 성과 누적 조회 및 누적 평가를 실시할 수 있다.
‘inHR’은 과제 부여, 목표관리를 상시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유연한 성과관리 및 피드백이 가능하고, 성과 누적 조회 및 누적 평가를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의 비대면 상황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일스톤 설정을 통해 일정관리 및 성과관리 상시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OKR과 같은 프레임워크 적용도 고려해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8월 중에는 OKR을 위한 360도 수시 피드백 기능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한다.
취업 준비생들의 입장에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취업경기도 좋지 않은데, 필기시험에서 코로나의 감염 위험까지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당장 취업이 급한 취업 준비생들은 필기시험을 안전의 이유로 불참하기도 어렵다. 한편, 채용 전형 과정을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채용으로 전환하는 기업들도 많아지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경우 지난 상반기 열린 채용을 최종 면접을 제외하고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취업 준비생 96%가 ‘이전보다 취업경기가 힘들어졌다고 느낀다’라고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의 설문결과가 발표됐다.잡플렉스는 지난 7월 말, 취업 준비생 745명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취업 준비생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내용 중 ‘최근 코로나로 인해 체감하는 취업경기는 어떤가요?’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73.6%(549명)가 ‘이전보다 매우 힘들다’를 선택했고, 22.5%(168명)는 ‘이전보다 조금 힘들다’에 답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취업환경에서 가장 어려워진 점(중복답변 가능)을 묻는 질문에서는 ‘줄어든 취업 기회’, ‘낮아진 서류 합격률’, ‘미뤄지는 채용 일정’ 이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관계자는 “8월 코로나가 급격하게 재 확산되면서 체감상 취업 경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단체시험도 비상이 걸리면서 언택트(비대면)채용으로 개선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라며, “코로나라는 이슈 대응을 위한 일시적 채용 대안 마련이 아니라, 채용 전반을 비대면 중심으로 빠르게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일자리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역량평가'가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 취업 커뮤니티 등에도 AI 평가 방식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AI 역량평가란 온라인 상에서 AI가 지원자와 질의응답과 게임 등을 수행해 지원자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채용 과정에서 담당자의 주관이나 선입견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정성과 정확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AI 역량평가는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앞당겼다는 평가다. 실제 코로나19가 발생한 올 초부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AI 평가 전형이 급증했다. 많은 지원자가 밀집된 곳에 몰리게 되면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 AI 역량검사 개발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는 회사가 300곳이었는데 올 7월 기준 400곳을 웃돌게 됐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중 100곳이나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필기시험과 대규모 인적성검사의 경우 집에서 볼 수 있고 직무역량검증이 가능한 AI역량검사로의 전환세가 뚜렷하다. 면접 또한 화상면접으로 대체되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가 더 극대화되고 있는 추세다. SK, 삼성 등 대규모 지원자가 몰리는 대기업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오프라인 면접을 화상면접으로 대체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화상면접 전환 후 지원자 불참률이 25%에서 4%로 크게 줄었고, 면접관의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97점으로 매우 높았다고 밝힌 바 있다.
잡플렉스 튜토리얼 과정은 비대면 채용의 전반적인 부분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튜토리얼의 한 기능인 ‘환경체크’ 과정에서는 실제 응시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검사할 수 있으며, ‘영상면접’ 과정에서는 직접 설정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본인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말하는 모습을 화면을 보면서 점검하며, 화상면접 전형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에서는 ‘AI역량검사 튜토리얼’ 뿐만 아니라, 채용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인증한 분석리포트, 채용기업의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취업에 필요한 핵심 정보가 한곳에 있어 취업을 위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현재는 2020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를 통한 금융권 기업 채용과 대규모 병원들의 간호사 채용이 플랫폼 상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잡플렉스 관계자는 “지난 24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96%의 취준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졌다고 느낀다”라며, “취업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취업준비마저 힘들게 느끼지 않도록 잡플렉스 플랫폼이 취준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입사지원서 표절검사와 AI역량검사를 새롭게 도입한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초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다음달 9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필기전형은 오는 10월 17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마이다스인은 AI역량검사가 개개인의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문화와 직무적성을 확인하는 검사인만큼 학습한다고 좋은 점수를 받거나 당락의 여부가 달라지는 시험이 아니지만, 새로운 채용 전형인만큼 낯설음을 극복하고 응시하는 데 익숙해져야 자신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전한다. 지난 7월 잡플렉스(JOBFLEX)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튜토리얼을 오픈하게 된 이유다. 마이다스인 관계자는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의 활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크게 3가지로 요약했다.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은 영상면접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러 질문들에 대해 답해볼 수 있고, 직접 설정한 질문에 대해 답해볼 수도 있다. 면접 시간이 끝나고 나면 면접한 영상을 직접 피드백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AI역량검사 뿐 아니라 모든 화상면접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마이다스인 관계자는 "AI역량검사를 잘 보는 비결은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최상의 집중력을 유지하여 응시하는 것"이라며, " AI역량검사 튜토리얼을 통해 미리 준비한다면 지원자 본인의 역량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용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중시되면서 은행권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신입 채용부터 ‘AI 역량검사’를 도입해 서류전형을 대체하고 있다. 신한은행도 올해부터 AI 역량검사를 하고 있다. 김동숙 국민은행 HR부 팀장은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가능하면 AI 역량검사를 많이 경험해 유형과 패턴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코로나19가 수도권 중심으로 다시 재확산되면서 재택 혹은 유연근무 시 성과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지원금으로 최대 1,800만원까지 할인된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 inHR이 화제다. 지난 2019년 9월 출시된 inHR은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개발한 성과관리 및 인사평가솔루션으로 목표수립, 성과관리, 인사평가가 상시로 가능한 통합 HR솔루션이다.
지난 2019년 9월 출시된 inHR은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개발한 성과관리 및 인사평가솔루션으로 목표수립, 성과관리, 인사평가가 상시로 가능한 통합 HR솔루션이다. 성과 누적조회와 누적평가는 물론 목표공유와 피드백, 다면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택 근무 상황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관리가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코로나 19로 경영 애로를 겪는 것을 돕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최소 1,000만원~최대 1,800만원까지 클라우드 도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AI채용’과 ‘비대면 채용’이 2020년을 대표하는 채용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AI역량검사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 개발한 것으로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28일 마이다스인에 따르면 잡플렉스는 AI역량검사 외에 AI커스텀을 기반으로 한 채용플랫폼과 비대면으로 직무역량 검증이 가능한 화상면접, 온라인PT면접 등을 제공한다.
공기업 채용이 언택트 전형으로 전환되면서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도 언택트 전형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상면접과 AI역량검사 준비가 가능한 잡플렉스(JOBFLEX) 튜토리얼은 공기업 채용 대비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잡플렉스의 ‘튜토리얼’은 4개의 기능으로 구성 되어있다. 해당 기능은 실제 언택트 채용 전형과 100% 일치하며 구직자들은 비용없이 무제한으로 응시할 수 있다. 환경체크를 통해 사전에 기기를 점검하며, 성향파악과 전략게임을 통해 온라인 환경에서의 검사를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다. 또한 영상면접 기능을 통해 모든 화상면접에 대비가 가능하다.
HR(Human Resource‧인적자원) 전문기업으로 잡플렉스를 통해 기업의 비대면채용 환경을 돕고 있는 마이다스인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이전과 달리 비대면 면접이 활발해지면서, 면접 과정의 방식에 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변화될 면접 환경으로 3가지를 언급했다.
기업의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는 웨비나가 오는 7일 열린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대표 정승식)은 재택근무에 따른 성과관리를 고민하는 기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9월 첫 'inHR 웨비나'로 주제로 '성과관리'를 설정, 오는 7일~11일 행사를 개최한다. 마이다스인 HRI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이 기간 중 편한 시간에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재택근무는 시작일 뿐,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가상 업무환경으로 전환되면서 성과를 중시하는 결과 중심의 문화로 변화가 가속될 것”이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개개인들의 목표 설정과 유연한 조정, 과정의 합리적인 반영 등에 대해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inHR 웨비나는 마이다스인 HRI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1일까지 무료로 강연을 수강할 수 있다.
기업이 AI면접에 만족하는 이유 1위는 '지원자별 다양한 역량 확인이 가능해서'로 나타났다. 2020 채용 트렌드로 ‘AI면접’이 선정되면서,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는 지난 8월 인사담당자 314명을 대상으로 AI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AI면접에 만족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중복선택 가능)’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지원자별 다양한 역량 확인이 가능해서(33%)'가 1위,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용이 가능해서(30%)'가 2위, '많은지원자에게 응시 기회를 줄 수 있어서(17%)'가 3위로꼽혔다. '현업 실무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서'와 '채용 운영 효율성(낮은 비용)' 등이그 뒤를 이었다.
AI면접 국내 채용시장 점유율 1위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정승식 대표는 "AI역량검사의 개발 취지가 보다 공정하고 공평한 채용문화를 만들고, 그 기반은 학력과 스펙, 배경과 같은 것이 아니라 역량으로 가져가는 것이었다.”라며,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문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기업과 인재가 역량을 기반으로 잘 매칭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입사희망자는 이달 18일 오전 10시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인공지능(AI) 역량검사(PAT 미실시), 1차 면접(직무역량평가), 2차 면접(조직적합성평가), 최종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채용검진은 2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 별도로 실시한다.
HR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정동진 경영솔루션 실장은 “비대면 채용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게 도와주고 있고, 이는 기업이 핵심인재를 보다 정확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는 多대1면접과 1대1면접이 면접의 기본 포맷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의 변화는 더욱 획기적이다. 학력과 스펙 중심, 자소서-인적성-필기-면접 형태로 거의 50여년 동안 고착되어 왔던 채용 관습은 역량 중심의 비대면 전형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신경과학 기반의 AI면접(AI역량검사)은 이미 약 400곳의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공공기관의 자소서 필터링 폐지 흐름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으며, 최종면접을 제외하고는 모두 화상면접 등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되고 있다.
채용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돕고 있는 잡플렉스 플랫폼 개발사 마이다스인 이종백 그룹장은 “비대면 채용으로 다대일 면접과 일대일 면접 운용이 가능해지면서, 지원자들이 면접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라며, “코로나 이후에도 면접의 본질을 살려주는 비대면 다대일 면접과 일대일 면접이 면접전형의 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전형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채용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처음으로 AI역량검사를 도입하며 이공계 별도 선발도 이번 채용의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AK플라자는 오는 13일까지 백화점,온라인몰, AK& 쇼핑몰에서 근무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AK플라자 영업관리, 마케팅, 경영지원, 재무, 온라인쇼핑몰MD, 마케팅, NSC신규사업 부동산 개발 및 사업기획등이다. 서류 접수는 13일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고 이후 채용 절차는 1차 AI역량검사, 2차 종합 면접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PT전형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잡플렉스(JOBFLEX)의 온라인 PT기능은 비대면으로도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코로나로 시작되었지만, 효과성을 체험 후 활발히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전, PT 면접은 실무면접이나 임원면접에서 직무역량 검증을 위해 진행되던 오프라인 전형이었다. 일반적으로 지원자 별로 지원 직군에 맞는 과제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지원자의 발표자료와 발표내용을 평가한다. 지원자의 사고력, 설득력, 소통력, 창의력 등 다양한 직무역량 및 실무역량을 확인한 것이다.
채용전형 중 필수 과정이었던 필기시험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추세다. 코로나19로 대규모 집합이 불가능해지면서 직무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었던 필기시험이 온라인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논술과 작문 실력 및 시사 상식을 필기시험으로 확인하는 게 관습이었던 기자 채용 시험조차 필기시험을 대폭 축소하고 언택트 전형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에서 지난 8월 인사담당자 3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채용전형 중 입사 후 성과와 가장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채용전형으로 필기전형(35.7%)이 1위, 서류전형(30.9%) 2위, 인적성검사전형(24.2%)이 3위로 나타났다.
HR전문기업 마이다스인 관계자는 "인사담당자들이 입을 모아 입사 후 성과와 무관하다고 말하는 채용전형인 '필기전형'은 채용 효용성이 적어 빠른 속도로 사라질 것이다.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직무역량을 검증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가 AI(인공지능) 면접 방식으로 체험형 인턴 484명을 채용했다. 이번에 채용된 인턴들은 오는 16일부터 3개월간 한전KPS의 전국 사업소에서 근무한다. 14일 한전KPS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체험형 인턴'의 모든 전형을 디지털과 온라인을 활용한 온택트(Ontact)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면접 전형은 질문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AI가 진행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AI 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약국영업 분야의 경우 실무진 면접을 AI 역량검사로 대체한다. 일동제약그룹 측은 오는 16일과 18일 오후 4시, 채용 및 구직 매칭 플랫폼인 '잡플렉스(JOBFLEX)'를 통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일동제약그룹과 관련한 채용정보, 인사 담당자 및 현업 실무자 인터뷰, 실시간 채팅 등의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잡플렉스 화상면접을 예로 들면 면접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면서 면접관끼리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솔루션 내에서 비대면 채용의 설계 및 평가관리도 가능하다. DLP(Data Loss Prevention)와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을 이용한 보안기능을 적용해 화면 캡처나 녹화 등의 사고 위험을 낮췄다.
대표적인 비대면 성과관리 솔루션으로 꼽히는 'inHR'은 각 구성원들의 목표 및 일정을 관리하고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이루어져 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월별, 일별 마일스톤을 짜고, 업무의 목표와 일정을 구체화할 수 있으며, 피드백 또한 리더, 동료 모두에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nHR’을 통해 성과관리를 하는 기업만 약 150곳에 달한다.
특히 HR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개발한 AI역량검사((구) AI면접)가 대표적인 비대면 선발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의 검사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지원자들이 응시할 수 있다는 장점과 뇌신경과학과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로 지원자 개개인의 역량 확인을 세밀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하반기 채용이 시작되면서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의 인기가 뜨겁다. 채용시장의 트렌드가 비대면, 공정성, 역량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8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포스코인터네셔널과 포스코건설은 서류전형 이후 필기시험이 아닌 AI역량검사를 진행한다. 7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 현대오일뱅크도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며, LS그룹도 하반기 공채에서 AI역량검사를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국내 대표 인사평가 성과관리 솔루션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의 김판홍 팀장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확립과 수시 평가 및 피드백이 가능한 성과관리 시스템은 비대면과 대면 등 업무환경에 상관없이 구성원들의 업무 생산성 상승을 도와준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솔루션을 통해 성과를 관리하고 인사평가에 연동시킨다면 업무의 효율성과 더불어 평가의 공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택근무로 인해 인사평가의 바람직한 지평이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HR(인적 자원)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오는 23일 ‘잡플렉스 웨비나’를 개최해 ‘비대면(언택트) 채용 성공법’에 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웹 세미나(웨비나)는 ‘언택트 채용 맛보기 영상’, ‘JOBFLEX를 활용한 언택트 채용의 A to Z, ‘인사담당자의 언택트 채용 후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1회 차는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해 11시 20분까지 진행되며, 2회 차는 오후 1시 50분에 시작해 3시 20분에 종료된다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는 지난 8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관련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취업환경과 AI채용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745명의 취업준비생이 설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AI역량검사가 취업에 있어 가장 도움을 주는 부분은?’(중복 답변 가능)이라는 질문에 72%가 ‘언제 어디서나 응시 가능’이라고 답했으며, 29%가 ‘면접 기회 확대’라고 응답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의 장점 뿐만 아니라, ‘공정한 평가’(22%),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줄 수 있음’(19%)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
KT&G는 지원자들에게 정확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의 안전을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9월 23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채용 전문 사이트인 잡플렉스에서 진행된다. 인사 담당자가 직접 채용 과정과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계획이다. 여기에 채용 절차의 객관성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첫 도입한 AI역량검사를 정례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인사전문가들이 평가한 1억 건 이상의 학습 사례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을 검증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대표적인 언택트 채용 솔루션인 잡플렉스(JOBFLEX) 온라인 PT 기능을 살펴보면, 개발, 디자인, 영업, 마케팅 등 직무를 가리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업로드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온라인 PT 면접이 가능하다. 관리자는 발표 제한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과제를 사전에 부여할 수 있으며 평가까지 세팅할 수 있다.
채용 규모는 동원산업,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9곳에서 10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연구, 마케팅, 해외, 영업, 생산, 물류, 건설, IT 부문이다.
대학교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뽑고, 채용과정은 서류전형·온라인 필기전형·1차 면접·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필기 전형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도입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채용시장의 트렌드가 비대면(Untact), 공정성, 역량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도 해당 트렌드에 맞춰 인재확보를 위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채용과정 전반을 비대면으로 돕고 있는 마이다스인의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의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AI역량검사 튜토리얼 기능이 인기다.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들이 대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솔루션으로 ‘AI역량검사’를 꼽을 수 있다. 시공간 제약이 없이 응시가 가능하고 직무 중심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채용이 가능해 기업과 기관에서 선호하고 있다. 2020년 취업 준비생들이 꼽은 채용 트렌드 1위로 AI채용(AI면접, AI역량검사 등)이 꼽히기도 했다.
KT&G는 이번 채용에서 지난해 첫 도입한 AI 역량검사를 정례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AI 역량검사 방식은 인사전문가들이 평가한 1억건 이상의 학습 사례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을 검증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인사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에 직원들의 성과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HR전문기업이자 국내 대표 인사평가 솔루션 inHR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김판홍 팀장은 “코로나로 인한 기업들의 근무환경이 달라지면서, 기존 업무관리방식으로 인사평가를 진행하기가 어렵다는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라며, “업무주기가 세분화되고 업무의 책임과 자율성이 중요해짐 따라 그에 맞는 성과관리, 인사평가 시스템으로 공정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다.” 고 말했다.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에서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영진 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진 대상 HR(채용&평가)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재 선발 시 평가요소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78%가 ‘직무역량(직무적합도)’, 22%는 ‘기업문화 적합도’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학교, 어학성적, 각종 자격증은 단 한 명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언택트 채용을 빠르게 채용 기업에 최적화시킨 기업이 빠른 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언택트 채용의 대표 플랫폼인 JOBFLEX 개발사 마이다스인의 서철 팀장(경영솔루션그룹)을 만나 언택트 채용성공법에 대한 Tip을 들어봤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부터 자기소개서 평가에 AI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AI평가를 시범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이번에 도입되는 AI 평가로 더욱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서류심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직·기술직의 경우 필기전형은 지난해까지 1차 전공, 2차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인성검사로 이원화 돼 있었다. 올해부터는 전공·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로 일원화된다. 온라인 인공지능(AI)역량검사를 도입하고 직무수행능력 면접시 PT·토론 융합 면접도 시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AI면접·직무수행능력면접·경영진 면접)으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온라인 AI역량검사를 도입하고 직무수행능력 면접시 PT·토론 융합 면접을 시행하는 등 면접전형을 강화했다.
현대모비스는 취업 전문사이트 ‘잡플렉스(JOBFLEX)’에서 6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들이 취업 관련 궁금한 사항을 채팅창을 통해 질문하면 인사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이번 채용에서는 지원자들이 가진 다양한 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의 역량 검사를 도입했다”며 “금융인으로서의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가능한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우미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 공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이날부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직군은 ▲개발사업 ▲경영지원 ▲건축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온라인) ▲실무·임원 면접을 거쳐 진행된다. 각 전형에서 직무 역량 및 가치관, 인성 등을 평가한다.
이지케어텍은 중동, 미국 등 해외 유수의 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을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EMR만족도 2위 및 3년 연속 세계 EMR 시장점유율 톱10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역량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금번 채용부터 AI 역량검사를 도입하여 지원자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인턴의 당사 정규직 전환율이 100%였던 만큼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며 “AI로 지원자의 표정, 음성, 언어 등을 분석해 실무역량과 직무적합도를 상세하게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HR전문기업이자 채용 선도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가 2020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자기소개서 전형을 폐지한 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전공과 직무의 괴리로 지원 기회 자체를 갖지 못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자유직무를 개설하고, 38개 직무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유직무의 경우, 학력과 스펙 제한 없이 지원서만 제출하면 바로 통과되며, 1차 15분 AI역량검사 ‘조직 적합도’ 검사를 볼 수 있다. 1차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2차 AI역량검사 ‘직무 적합도’ 검사 응시기회가 주어진다. 특정 직무 적합도가 높게 나오는 지원자에게 해당 직무를 대상으로 다음 전형의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세스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AI역량검사 △1차 면접 △세일즈아카데미 수강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보령제약은 이번 공채에 제약영업 직무에 적합하고 영업사원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AI역량검사를 새롭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AI역량검사는 AI면접과 인지능력검사로 구성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도브’ 비누와 ‘바셀린’ 로션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앨런 조프 CEO·사진)의 인공지능(AI) 채용 실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회사에 입사지원을 하면 최종 면접을 보기 전까지 회사 관계자를 볼 수 없다. 지원서 접수 후 3~4단계에 이르는 전형을 모두 AI가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에선 입사지원자가 이력서를 손수 채우지 않아도 된다. 지원자가 동의하면 유니레버가 구인구직 소셜미디어 ‘링크트인’에서 프로필 정보를 끌어와 지원서를 작성해준다. 지원자의 서류 전형 합격 여부는 AI가 정한다. AI 알고리즘이 지원서를 분석해 해당 직무에 적합한 후보를 절반 이상 추려낸다.
취업준비생들은 건설공학 응용SW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를 이렇게 부릅니다. 마이다스아이티 본사는 20대들에게 꿈의 직장들이 즐비한 경기도 판교에 있습니다. 4층 식당은 점심때마다 호텔식 뷔페가 차려집니다. 메뉴만 20~30가지가 제공되기에 주변 판교의 식당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가성비가 높습니다. 신입사원 연봉 또한 4600만원으로 대기업 수준입니다. 게다가 복지포인트 연간 300만원과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입사원에게는 1년간 주거비 월 20만원도 지원합니다.
서류전형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간호학 90문항, 한국사 10문항을 출제해 실무능력과 역사의식을 평가한다.
공단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AI역량검사와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 필기성적 70%, 면접성적 30%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는 AI역량 검사가 진행된다. 상황면접과 AI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AI게임은 구직자가 게임을 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판단과 활동을 측정해 성과, 조직적합도 등의 역량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최근 다양한 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면접은 1차 실무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진행되고, 2차 최종면접은 임원 대면면접이다. 비대면 화상면접은 지원자가 미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리허설을 하면서 연습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1·2차 면접은 모두 11월~12월 초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JW그룹에 입사한다.
OK금융그룹은 다음달 8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AI(인공지능)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연수 및 채용 검진 등의 순으로 채용 일정이 진행되며 총 00명 규모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배치는 내년 2월 8일에 이뤄진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와 1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주)마이다스아이티에서 ‘미래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이 성공의 길이 아닌 성장의 길이 되어야 한다”며 “마이다스아이티의 창의적인 기술로 세상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목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승식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마이다스아이티의 미래가 'HRP(Human Resource Planning)'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HRP는 마이다스가 만든 용어다. "기업자원을 관리하는 ERP라는 SW가 있다. 우리가 공급하는 SW는 좋은 사람을 잘 뽑아 성장시키는 솔루션이다. '사람이 자원'이라는 의미에서 'HRP'로 이름을 지었다. 이 분야 최고 기업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도입한 AI역량검사를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AI역량검사 체험권을 무료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단은 또 무료 AI역량검사에 앞서 AI면접 전문 기업인 ‘마이다스인’ 담당자를 초청해 AI역량검사 채용 트랜드와 프로세스 등을 안내하는 특강을 18일과 23일 진행한다.
HR 선도기업이자 국내 HR솔루션 1위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은 구성원 성장과 기업성장을 이끄는 HR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지난 12일 용산드래곤 시티호텔에서 ‘실질적인 성과향상을 위한 성과관리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이뤄졌다. 첫번째 세션은 ‘상시 성과관리 기반의 인사평가솔루션 inHR’에 대해 마이다스인 인사평가 전문 컨설턴트 남기태, 하수빈 파트장이 설명했다. 두번째 세션은 슈피겐 코리아 손성길 인사지원실 실장의 ‘코로나19 평가의 본질에 집중하기’, 카카오페이지 권대익 인재문화실 이사의 ‘조직문화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은 前 LS산전 CHO이자 The HR컨설팅 박해룡 대표이사가 ‘인사평가의 공정성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접근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HR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영진 125명을 대상으로 HR(채용&평가)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에서 ‘현재 기업문화와 직무역량에 맞는 우리 기업만의 최적화된 채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응답자인 경영진은 ‘아니오’ 64%(105명), ‘예’ 36%(20명)를 선택했다. 설문에 참여한 경영진 과반 이상이 기업에 최적화된 채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영진 10명 중 8명이 스스로 내린 채용결정이 잘못됐다고 후회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HR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영진 125명을 대상으로 HR(채용&평가)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서 '스스로 내린 채용결정 잘못되었다고 후회해본 적 있나요?'라는 질문에 응답자인 경영진은 '있다' 84%(105명), '없다' 16%(20명)를 선택했다.
이번 전형은 코로나19로 인해 과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면접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AI역량 검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면접관들은 본사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한다. 지원자들은 자택 등 자율적으로 선택한 장소에서 면접에 응시한다.
지원자격을 보면, 본부장급은 관련 분야 경력 20년 이상, 과장급은 5년 이상, 대리급은 3년 이상이다. GGM은 이번 채용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AI 역량검사를 통해 회사가 원화는 인재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AI 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 기반 분석기술을 사용해 지원자의 역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주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AI역량검사/면접에 대한 취준생들의 인식이 확대되면서, 2020년 취준생들의 채용 트렌드 1위로 꼽힌 ‘AI채용’이 이제는 취업에 필수인 시대로 접어들었다. 올해 대다수 취준생들이 AI역량검사(AI면접)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HR 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의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가 지난 12월 3일부터 이틀간 취준생 1,3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과 다가오는 2021년 채용 트렌드 및 현황’ 설문조사에서 취준생 82%가 ‘AI역량검사/면접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취준생이 꼽은 2020년 채용 트렌드 1위 AI채용(AI역량검사, AI면접등)이 내년 2021년 채용 트렌드에도 1위로 선정되었다. AI채용은 시간적 제약이 없는 장점 이외에도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취준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4일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HR 전문 기업 마이다스인의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 (JOBFLEX)가 취준생 13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2020년과 다가오는 2021년 채용 트렌드 및 현황 파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에도 지속될 채용트렌드’ 1위로 ‘AI채용’(45.8%)이 선정됐다. 다음 응답으로는 언택트채용(27.0%), 수/상시채용(17.2%), 직무중심채용(9.5%)순이 집계되었다. 지난 8월 2020년 채용트렌드 설문조사 순위와 같은 결과이다.
국내 1호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생산직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AI를 활용한 역량 검사를 실시합니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 전에 자기소개와 인적성 검사 등 총 3단계에 걸쳐 AI 역량검사를 치르게 되며 결과는 점수로 평가되지만, 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데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이채연 / AI역량검사 지원자
- "AI 역량검사를 처음 해보는 터라 약간 당황하고 유형에 대해서 낯설었는데, 하다보니까 점점 긴장도 누그러지고 집중하게 됐어요." 지원자의 업무 역량 평가에 집중할 수 있어 기업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 인터뷰 : 서 철 / AI역량검사 시행 기관 담당자 - "(스펙 보다는) 지원자의 내재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뽑는다'라는 관점에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개발사 마이다스인이 업계 처음으로 'AI백서'를 내놓는다. 공정한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행동강령도 제정한다. AI 역량검사 기술 활용 범위와 검사 신뢰도, 개인정보 처리방침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취업 준비생 등 이용자들의 불안을 덜어 내기 위해서다.
"'인공지능(AI) 역량검사'는 스펙 학벌 중심 채용 관행을 개선하고 기업이 역량 있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입니다. 건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도록 솔루션을 지속 업그레이드 보완하겠습니다." 신대석 마이다스인 대표는 AI역량검사 서비스 개발 배경과 목표를 이같이 설명했다.
기업 채용 담당자들이 앞으로의 채용방식에 가장 큰 변화로 ‘언택트(비대면) 채용’을 1위로 꼽았다. 과거 대면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한 담당자는 3%에 불과했다.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언택트 채용이 이제는 기업 채용의 표준방식으로 정착될 전망이다.
마이다스인(대표 신대석)은 자사의 AI역량검사가 일본에서 인사 및 HR 솔루션 분야의 이노베이터를 표창하는 `HR 어워드 2020`의 프로페셔널 인재채용·고용부문에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최대 인사 종합 미디어인 인사부가 주최하고 후생노동성과 경제산업성이 후원하는 `HR 어워드`는 매년 기업의 채용·인재 개발 등 HR분야에서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는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해 수상한다.
순천제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AI역량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재학생들에게 AI역량검사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I역량검사 체험은 선착순 500명에게 우선적으로 제공 예정이며, ㈜마이다스인에서 실제 국내 1000개 이상 주요 기업에 보급하는 AI역량검사 모듈을 기업체 채용과 동일한 버전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