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실무자와 면접관을 위한면접준비 가이드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면접 기법
HR실무자를 위해 엄선한 인사 분야 최신 이슈와 글로벌 트렌드를 큐레이션합니다.
OPINIONS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곳이 늘어났고, 위기 통제 능력이 화두가 됐습니다. 당장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재택근무를 시작하긴 했는데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재택근무로 인해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생산성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여러 걱정이 생겨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위기 통제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합니다. 언제,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히 또 다른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것이고 그 바이러스가 코로나19처럼 높은 전파력을 가진 것이라면, 또 다시 기업들은 등 떠밀려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잘 대응하려면 우리는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고 또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재택근무에 올바른 인식과 인프라를 갖추는 데 있습니다. 재택근무도 잘 운용하면 물리적 거리는 멀어도 (바이러스 확산 예방) 심리적 거리는 가깝게 (협업과 생산성 유지) 할 수 있습니다. HR Opinions 16은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가이드를 담고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서 전문을 다운받으세요. 1.인적 자원 관련 위기 통제 능력 확보 2.‘사회적 거리’와 재택근무 3.재택근무 : 직원 복지인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인가? 4.재택근무의 장단점(회사/직원) 5.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국 기업들의 재택근무 유형 6.재택근무, 기왕 할 거면 잘하자(직원/관리자/회사)
직원들의 업무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팀 경험을 개선하는 데 투자하고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잘 기능하는 팀은 잘 기능하는 조직의 기본이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데 누구는 아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누구는 하루하루 견디는 것도 버거워하는 사례는 지금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직원들의 업무몰입도를 높이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의 시도는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우리는 어디가 잘못됐는지 알고 싶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조직문화 전반을 바꾸기 위해 경영진이 조직시스템을 손보거나, 인간이라는 개별 부품을 업그레이드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 아티클을 뒷받침하는 ADPRI 연구는 너무나 간단하지만 지금까지 거의 무시돼 온 한 가지 방법으로 직원의 건강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직원의 삶과 성과를 개선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문화 혹은 독립적으로 일하는 직원 개인이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핵심은 업무몰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내는 동력을 이해하는 것이다.
"적게 일하는 기업은 성과도 좋다. 조직문화부터 바꿔라. 더 오래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더 적게 일하고도 같은 성과를 내는 직원을 포상하라."
1. 위계 조직에서 바라는 최고의 인재상 : 눈치 빠르고, 말 잘 듣고, 조직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 2. 역할 조직에서 바라는 최고의 인재상 : 주어진 미션에 대해 정보를 모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더해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 3.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특징 :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 ‘프로페셔널’로, 회사에서 잘릴까 두려워 일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꿈과 야망을 위해 전문성을 쌓고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념하는 사람
HR OPINIONS 11호 머서코리아 박형철 지사장 인터뷰 : 데이터기반 AI가 HR 혁신의 핵심 “4점을 받은 사람들과 5점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 지급하는 보너스 금액 차이를 얼마로 두면 4점을 받은 사람들이 더 분발해 5점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5점 받은 사람들은 확실한 성취감을 느끼고 그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게 될까요? AI가 답을 얻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AI를 통해 운영되는 HR 영역이 많아지면 앞으로의 인적자원 관리는 실시간으로, 즉각적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수시로 뽑고, 수시로 평가하고, 수시로 이동하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HR 담당자들이 AI 활용 사례와 우리 기업에 대한 적용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머서 매치(Mercer match)와 머틀(Mettl)등 자체적인 툴을 개발해 일찌감치 AI를 HR 분야에 접목해 온 머서(Mercer)에 AI의 장점과 한계,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묻고 들었습니다. 박형철 머서 한국 지사장 및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확인하세요.
HR OPINIONS 10호 동기부여 노하우 : X세대와 Y세대 사이엔 큰 강이 있다 기업의 중간 관리자 급으로 성장한 X세대의 입장에서 Y세대를 이해하고 동기부여하기 위한 노하우를 7가지 항목으로 정리했습니다. 동료 구성원들과 함께 확인해 보세요. “세대 간 화합을 위해선 중간관리자로 성장한 X세대가 Y세대를 완전히 다른 문화 집단으로 이해하고 기존과 다른 동기부여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넷플릭스 전 최고인재책임자 패티 맥코트의 HR OPINIONS 제 6탄 [어떻게 사람을 뽑을 것인가] “사람들의 겉모습과 이력서를 넘어 내면의 모습을 살피고, 현업 매니저들을 채용 프로세스에 적극 참여시키고, 좋은 사람은 언제든 채용한다는 마인드를 갖고,당신이 바라는 직원의 성과와 당신이 그리는 회사의 미래에 걸맞은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HR OPINIONS 제 8탄 [인사쟁이의 시대는 갔다, HR 파트너의 시대]
수 많은 리더십 이론의 공통된 종착지는 사람을 키워 세상의 행복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뇌의 성과 매커니즘과 이에 따른 리더의 역할, 육성의 핵심 동력인 성공경험 지원 체계, 성공경험의 선순환을 만드는 HRL 성장 시스템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