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실무자와 면접관을 위한면접준비 가이드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면접 기법
HR실무자를 위해 엄선한 인사 분야 최신 이슈와 글로벌 트렌드를 큐레이션합니다.
트렌드
대리는 “일할 맛이 난다”고 했지만, 과장은 “재택 감옥”이라 불렀다. 상무는 “이도 저도 아닌 심심한 시간”이라고 토로했다. 출처 : [중앙일보 기업딥톡⑧ 코로나19가 낳은 새로운 근무 규칙, 재택근무]
유연근로제란? 근로자와 사용자가 근로시간이나 근로장소등을 선택·조정하여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하고 인력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기업과 근로자 모두 높은 만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30년,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030년쯤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3시간만 일하고도 생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가 노동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 예상한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 포드를 창립한 헨리 포드는 당시 '주 5일 노동에 6일치 임금'을 주장하고 주 5일 근무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는 주5일 노동이 더 큰 번영으로 가는 길을 불러올 것이라 예견했습니다.
52시간
50인 이상 사업장에도 주 52시간제 시행 시점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가 있는 곳도 사실 예외는 아니겠죠. 단위조직장분들을 모시고 설명을 드리자 다들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당황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사실 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저 역시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근태관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HRM담당자라 할까요.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에 대하여 제도를 바라볼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입니다.
도입 기업 '효과 좋아' VS 보류 기업 '걱정돼···' 주 52시간 근무에 대한 대응으로 유연근무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연근로제의 유형과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소개합니다. 도입 규정과 서면 합의 시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 등의 실무 지침과 운영에 관한 Q&A 등을 수록한 가이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작년 한 해 인사 분야 가장 큰 이슈는 주 최대 52시간 근로제 시행이었습니다.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9개월간의 노동환경 변화와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