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실무자와 면접관을 위한면접준비 가이드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면접 기법
HR실무자를 위해 엄선한 인사 분야 최신 이슈와 글로벌 트렌드를 큐레이션합니다.
트렌드
대리는 “일할 맛이 난다”고 했지만, 과장은 “재택 감옥”이라 불렀다. 상무는 “이도 저도 아닌 심심한 시간”이라고 토로했다. 출처 : [중앙일보 기업딥톡⑧ 코로나19가 낳은 새로운 근무 규칙, 재택근무]
“팀장님, 더러워서 못해먹겠어요. 제가 신입일 때는 선배들 비위 맞추고 시중드느라 죽을 만큼 힘이 들더니 바라고 바라던 후배가 와서는 얘가 또 ‘상전’이네요. 가르쳐준답시고 조언 몇 마디 했더니 말끝 마다 ‘저도 알거든요?’라고 말대꾸하네요. 선배들은 버릇없다며 ‘쟤 교육 좀 제대로 시켜라’ 눈치 주죠. 힘들어서 회사생활 못하겠어요. 나 때에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 도서, '밀레니얼 제너레이션' 소개말 중에서
밀레니얼
90년대생을 정의하는 첫 번째 특징 ‘간단’, ‘편리’ 두 번째 특징 ‘재미’ 혹은 ‘희열’ 세 번째 특징 ‘정직’, ‘속이지 않는 것’ – 책 90년대생이 온다, 저자 인터뷰 중
"안녕하세요. 별 일 없으시죠? 혹시 잠깐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별 일 없으시죠? 다름이 아니라, XXX좀 해 주실 수 있나요?" 동기식 의사소통, 동기식 협업이란 쉽게 말해 '동시간에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사용하시면서 흔히 보셨을 동기화 기능을 떠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동기식 의사소통은 일의 효율성을 심하게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러한 의사소통 방식을 20세기의 것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유독 일이 잘되는 곳이 있습니다. 막혔던 문제가 술술 풀리고, 아이디어가 샘솟는. 유독 일이 잘되는 시간도 있죠.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이나 늦은 아침 말입니다. 하지만 우린 모두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일합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시간에 전철을 타고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같은 시간에 퇴... 앗! 이건 아니네요. 여하튼 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의 전철은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하고 밥집도 별반 다르지 않죠. 직장인의 월화수목금요일엔 취향 혹은 라이프 스타일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밖에 일할 수 없는 걸까요. - 당신의 리모트워크 감각을 깨워라” 리모트워크(Remote Work)는 한마디로 원격근무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사무실이라는 정해진 공간에서만 일해야 했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리모트워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도입 기업 '효과 좋아' VS 보류 기업 '걱정돼···' 주 52시간 근무에 대한 대응으로 유연근무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연근로제의 유형과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소개합니다. 도입 규정과 서면 합의 시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 등의 실무 지침과 운영에 관한 Q&A 등을 수록한 가이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한 해 인사 분야 가장 큰 이슈는 주 최대 52시간 근로제 시행이었습니다.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9개월간의 노동환경 변화와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짚어봅니다.
채용
밀레니얼, 이제는 트렌드라 말하기엔 진부한 이슈 아니냐고요? 2019 경제 전망과 트렌드를 분석하는 수 많은 보고서는 밀레니얼 세대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성 세대와는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밀레니얼이 경제의 주축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기준, 밀레니얼 세대는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국내 핵심 생산인구 기준으로는 2017년에 48.2%를 차지하였고, 2025년에는 83.2%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하나금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