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원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 놓을 것이며, 어떤 직원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킬까요?
또는 어떤 팀이 효과적으로 혁신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객관적으로 답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입니다. 사람들의 상호작용 데이터를 들여다보는 관계분석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직원과 영향력이 있는 직원을 찾을 수 있고, 어떤 팀이 업무를 제때 완수할지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기술경영학 교수 폴 레오나르디와 노스웨스턴 대학교 행동학과 교수 노시르 콘트랙터는 직접 수행한 연구와 기업컨설팅 작업, 그리고 다른 학자들의 방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 조직 간 관계분석 전략의 토대가 되는 6가지 구조적 특징을 도출했습니다. 관계 분석의 기초를 형성하는 6가지 구조적 특징을 이해하고 나면, 분석에서 나온 인사이트에 의사결정 기준을 보강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생산적인 조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관계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에서 부터 6가지 기초 모델, 개인정보 취급에 관한 가이드까지,
[HR FOCUS 6호] 피플 애널리틱스 : 증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을 개선하는 방법
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