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ev에서 선정한 HR 분야 주요 ISSUE와 관련 아티클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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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 인재상도 변한다
'인재상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하며 완성되는 것'
- 인재상은 ‘변화하는 것’
대한상공회의소 5년에 한 번 100대 기업 인재상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주목해 볼 만한 것은 100대 기업의 인재상이 5년마다 변화해 왔다는 것입니다. - 대기업 인재상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변화와 혁신(63.3%)’ ‘창의·창조’가 60%, ‘도전’과 ‘열정’이 각각 53.3%, ‘전문가/최고’가 50% 순을 차지했습니다.
- 이는 10개 대기업 중 6개 기업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창의와 창조’를 인재상 키워드로 소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T자형 인재, H형 인재,폴리스페셜리스트...,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조건의 변화
제너럴리스트 > I자형 인재(스페셜리스트) > T자형 인재 > π자형 인재(폴리스페셜리스트)
- I자형 인재
‘한 우물을 파라’ 어느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기량을 발휘하는 인재 - A자형 인재
전문성, 인성, 팀워크를 겸비하다.(안철수 박사가 제시한 개념으로 AhnLab의 A를 따온 이름) - T자형 인재
I자형 인재가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면, T자형 인재는 전문성과 다양성의 조화, 즉 스페셜리스트이자 제너럴리스트인 인재이다. (일본 자동차 회사 TOYOTA에서 최초로 고안한 인재 유형)
- π자형 인재(폴리스페셜리스트)
T자형 인재가 한 가지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 성향을 보인다면 π자형 인재는 두 가지 이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발휘한다.
- 매 3~4년 마다 주제를 바꾸어 공부하라. (피터 드러커)
- 다중 렌즈를 갖춰라. (클레멘트 모크)
- 자신의 업무영역에서 꼭 필요한 부분으로 범위를 좁혀가며 학습하라(공선표)
- 평생학습을 받아들여라
‘경험데이터·운영데이터’ 최적 활용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 빌 맥더멋 SAP CEO, 는 지난 9일까지 열린 IT 컨퍼런스 SAPPHIRE NOW 2019 기조연설에서, 모든 기업이 경험데이터와 운영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특히 "HR 담당자와 매니저는 입사 시점부터 축적되는 다양한 경험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원들에게 귀 기울이고, 그들을 이해하고 대응함으로서 조직은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직원을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다"라며 최근 이슈로 떠오른 DATA 기반 HR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칼럼 : 직장인의 글쓰기(보고서)가 어려운 이유!
- 직장의 3대 글쓰기 목적은 '정보', '설득', '메시지' 입니다.
- 목적에 맞춰 쓰지 않으면 일이 복잡해 집니다. '정보'의 글쓰기인지, '설득'의 글쓰기인지 목적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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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토록 많은 상사가 단순함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결과를 제대로 갖다 줄 수 있는 부하 직원은 거의 없다. 오히려 그들은 긴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사에게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오해한다. (Adam Bry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