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ev Breeze Top ISSUE
알아야 할 것도, 해야 할 일도 많은 HR 여러분을 위해 HR 이슈와 관련 아티클을 한 페이지에 모았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지식근로자를 위한 조직 문화와 목표 관리에 관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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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 : 관료조직, 수직조직의 재앙
그동안 효율성과 생산성을 담보했던, ‘조직 시스템’이 현재는 오히려 가장 심각한 ‘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 보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결과물의 질이 중요한 디지털 사회 기반의 지식 노동과는 잘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타트업 조직문화’ 도입과 'OKR'에 기업들이 주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1. ‘스타트업 조직문화’ 도입
“사람은 누구나 목표가 있고 더 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조직은 잘하려는 사람을 간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
“직원들이 일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데 있다” - 비바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우리 사회를 공고히 지배해온 나이와 직급 기반의 경직된 수직구조가 왜 스타트업 동네에서는 수평문화로 바뀌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대기업과 달리 스타트업들은 회사가 지닌 파워에 비해 구성원들이 지닌 인적 자본 요소가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조직에서 인적 요소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인간 중심 조직문화가 대세가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OKR 을 아시나요?
목표 및 핵심 결과지표(Objectives and key results), ‘OKR’은 조직적 차원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입니다.
OKR은 구글의 핵심 목표설정 프레임워크가 되었고, 링크드인, 트위터, 드롭박스, 스포티파이, 에어비앤비, 그리고 우버 등의 회사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 OKR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래퍼런스
OKR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목표(성취를 바라는 것들)를 세울 것
둘째, 주요 결과(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를 생각할 것
OKR 프레임워크에서 ‘목표’는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betterworks.com
얼핏 보기엔 KPI와 비슷해 보이지만, KPI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KPI보다 진화한 목표 지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HRev Breeze가 준비한 아티클은 여기까지입니다.
성과관리제도 재설계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이라면 아래 PDF자료도 확인해 보세요.